초등학교 왕따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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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시작 1시간 후, 부모에게 전화가 간다.
실험 종료.

ㄴ
선생님: 키 작은 사람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ㅇ...
학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의 누군가가 개소리 지껄이지만 왕따는 거의 이유없이 일어나는 거야.... 아니 이유가 있다면 본문처럼 어이없는 편견이지.....

실험 시작 1시간 후, 부모에게 전화가 간다.
실험 종료.

말죽거리 잔혹사 대사가 기억나네

대한민국 학교 ㅈ까라 그래!

아 그리고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어렸을때는 자기말곤 생각을 안하는 나이대라서..
그래서 아이 키우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부모님이 많이들 말하시죠.
그래서 전 저 방식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자기가 한번 당해봐서
얼마나 였같은지 느껴봐야 비로소 알거든요

ㄴ 왜 꼭 무언가를 느낄만한 계기가 있어야지 깨달음을 얻는건지..

애들이라 그럴수도있지만 뭐 쪼금 더 들어가면 결국 아이의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의 교육이 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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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까지는 먹히겠는 데 중고딩까지는 무리인듯

ㄴ
선생님: 키 작은 사람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ㅇ...
학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다 보아노래

왕따같이,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집단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가정교육 등 집에서 이루어지는 가르침과 별개로 일어나게 되어있어요

다시 말해서 이것은 사회적인 특성을 반영합니다

집단적인 현상은 집단적인 접근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어요

이처럼 아이들은 계기가 주어지지 않으면 잘 변하기 힘듭니다.

저 담임선생님은 참 용기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베플대로, 요새는 학부모님들 권리의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저런 실험을 한다는 건 매우 힘든 결정이었을겁니다.

댓글의 누군가가 개소리 지껄이지만 왕따는 거의 이유없이 일어나는 거야.... 아니 이유가 있다면 본문처럼 어이없는 편견이지.....

모든 일에 인과관계가 명확하고 세상이 이지선다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머 그런거죠

따돌림이란게 무서운게 당하는아이가 문제가 있어서 일어나는 경우도있지만, 오히려 그냥 보면 아무문제 없는 아이도 소위 힘잇는 아이(집단)이 장난으로 시작한게 시발점이 되는경우가 많다는거죠...

보아 노래는 뭐든지 다 좋죠 ㅎㅎ

왕따는 영혼을 찢어발기는행위야....미래는 덤일수도 있지

전 그냥 저런걸 저학년 교육에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네피티르// 지금 본문 보고도 그런 얘기가 나오시는거임?? 저런 편견은 나이 먹으면 해결된다는 얘길 하실라 그런다면, 중고등학교 일진들이 너 빵셔틀 해서 왕따 되는건 뭐죠?? 물론 왕따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저런게 학교지

원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대수롭지 않게 가해자에게 당한 피해자에게
피해자가 잘못해서 가해자가 가해를 저지른거다 하고 얘기들 하죠.


막상 자기 일되면 당연히 가해자가 잘못했고 피해자인 자신은 잘못없다는 논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