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 보는 한국축구의 미스테리.

당시 독일은 발락, 클로제, 칸, 슈바인슈타이거 등등 1군 최정예멤버 총출동.

 

게다가 독일이 아시아팀에게 패배한적 단 한번도 없었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예선전을 보니 너무 슬퍼서 옛 추억에 취해보자고 올려봄. ㅠㅠ

 

ps. 아오 왜 XP는 iframe 방식이 안되는거?! 올리고 안되서 몇번을 지웠다 올렸다 함. ㅠㅠ

봉프레레, 이동국 인생 경기

이때가 언제죠??
2006년 월드컵전 친선경기인가요?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ㅜㅜ

졸라 스피디했네 ㄷㄷ 저런때가 있던가

이동국 터닝슛 저건 인생골이다ㄷㄷㄷㄷㄷ 전북에서도 잘했는데 그냥 적당한 시기에 은퇴하지 왜 말년에 대표팀와서 이런 욕을 먹는지 아쉽기도 하네요
물론 쉴드는 아님

2004년 말 경기입니다. 저 때 우리 멤버는 2002년 주전멤버도 거의 없었던 1.5군. ㅋㅋ

시차적응 드립도 안 통하는게 이 경기 전에 독일이 일본을 3:0으로 바르고 우리나라로 넘어온 상태였음.

저 당시 유행했던 말이
독일 : 저 이동국이란 선수는 누구인가? 우리가 데려와야 한다. 지금 받는 주급은 얼마인가?
한국 : 월급으로 3만원 받고 있습니다(군 복무시절)
이거였는데 ㅋㅋ

왜 파폭은 자꾸 플러그인 설치하라 그러는가

봉프레레, 이동국 인생 경기

처음 차두리 돌파 ㅎㄸㄸ

이러던 때가 있었는데..

02년떄 저래주지 아쉽다 ㅋㅋ

우리나라 선수 경기전날 무슨짓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