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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파스타
작성일 2013-06-19 14:17:03 KST 조회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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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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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어]역시용택[헣 (2013-06-19 14:2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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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D 는 여전히 단속대상인게 함정
베플 아이콘 살려주쇼 (2013-06-19 14:3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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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2d 는 단속인데!!
아이콘 파스타 (2013-06-19 14:27: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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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어]역시용택[헣 (2013-06-19 14:2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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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D 는 여전히 단속대상인게 함정
Serperior (2013-06-19 14:2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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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야동이라니 아줌마면 무슨 소용이야
아이콘 살려주쇼 (2013-06-19 14:3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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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2d 는 단속인데!!
아이콘 Fade (2013-06-19 18:50: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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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해 안되는데 저거 왜까인거임?
야동 자체를 금지한 게 아니라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컨셉의 야동을 금지하자는 거였는데
그게 잘못된 거였음? 아줌마가 교복을 입고 자시고, 교복 코스튬한 여자랑 하는거 금지하자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됨? 그냥 물어보는거임 내가 모르는 까일 이유가 있나해서
아이콘 Fade (2013-06-19 18:53: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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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음란물을 금지할 법안이 필요하다' 는데 이의 제기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콘 [Haroo] (2013-06-19 19:10: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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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e//교복에 대한 도착증을 두 가지로 나누자면
교복이라는 복장 자체를 성 도착증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과
교복을 입은 "대상"에 대한 도착증을 가진 사람입니다. 즉 미성년자죠.
사실 근데 이걸 둘이 나누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교복에 대한 성 도착증 자체가 원래 복장을 입은 사람에 대한 도착증에서 갈라져 나온거고(교복 자체에 형태적으로 특별한 성적 매력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니), 교복이라는 아이템은 미성년자라는 대상을 꾸미는 악세사리 정도에 불과합니다.
나중엔 이게 본말전도돼서 그냥 교복만을 좋아하는 식으로 바뀔 수도 있는 거죠.
문제는 페티쉬라는 그런 식으로 이것저것 얽혀서 복잡해진 것이다 보니, '교복'자체에 대해서 규제하는 것이 꽤 애매하다는 겁니다. 교복은 그냥 사물에 불과합니다. 암만 학생들이 주로 입는 옷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입지 말라는 법도 없거든요.
교복을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미성년자를 좋아하는 사람인 것도 아니고, 미성년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교복을 무조건 빠는 것도 아니거든요. 이건 명분이 부족해 보이는 규제로 다가오기가 쉽습니다.
아이콘 [Haroo] (2013-06-19 19:21: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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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이해 없이 그냥 학생이 대다수 교복을 입고 다니니까 교복을 규제하자고 말하는 건 코미디입니다. 규제를 하려면 차라리 더 구체적인 규제가 필요하지 그냥 교복 나오니까 안돼 이런 건 그냥 주먹구구식 규제죠.
웨딩 드레스에 도착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새신부란 신부는 다 겁탈하고 싶어하는 잠재적 웨딩홀 테러리스트가 아니듯 말입니다.

2D관련 규제로 따지면, 이건 더 명분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형사처벌하기 위해 필요한 건 피해자와 가해자인데,(이 조건이 반드시 성립하진 않지만 보통은 그렇습니다.) 이건 둘 중 어느 것도 없습니다. 이건 그냥 상상딸을 음란물로 규제하겠다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것이 종이로 남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거기다가 2D와 3D는 표현물의 대상조차 차이가 있습니다. 2D의 미성년자 여캐들은 막말해서 대놓고 꼴리게 만듭니다. 그런 2D창작물의 캐릭터는 어린아이 캐릭터 주제에 과장되게 길게 그린 허벅지, 적절한 신체 비례, 적절한 정신적 성숙도를 조합해서 만듭니다. 형태적 예시로는 테라의 엘린을 보면 되겠네요. 다른 매력보다 '귀여움'을 강조해서 만드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건 3D와 굉장히 큰 차이가 있죠. 아니 애시당초 본질적으로 다른 분야입니다. 현실의 페도필리아는 미성년자의 미성숙함 자체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존재고, 2D계통의 페도필리아는 어린아이 같지 않은 일종의 갭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겁니다. 영역이 다릅니다. 2D계통의 로리 관련 창작물들은 현실에는 없는 존재를 대상으로 삼는 겁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미친 것 같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보통은 말이죠. 더군다나 2D와 3D는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아이콘 [Haroo] (2013-06-19 19:30: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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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문제 아닌 것 같아도 이건 꽤 크게 작용하는 분야죠.
물론 관련 창작물을 보면 예외 수준의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저작물도 있긴 합니다.
현실과 비슷한 아동의 신체 비례에, 강간 등의 소재를 담고 있는 하드코어물 말이죠. 제가 알기론 진짜로 마이너한 분야라 이런 걸 그린 사람이 진짜 페도필리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더군다나 관련 표현물을 규제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걸 규제하려면 2D관련 성애자들이 현실의 페도필리아와 본질적으로 똑같은 존재다-라는 걸 입증해야 하고, 추가로 가능하면 정상인들이 이런 표현물을 반복해서 접할 경우 페도필리아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입증해야 합니다.
여성부의 게임뇌 드립과 마찬가지로 어느 것도 연구 결과가 없습니다. 게임보다도 마이너한 분야인데 제대로 된 연구 결과가 있을까봐요.
그리고 어거지로 이걸 증명하다고 해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없는 이상 큰 처벌을 주기도 힘들 겁니다. '잠재적' 범죄자라는 정의 자체가 위험하기 짝이 없는 개념이거든요.
파시즘 정권이나 소비에트식 공산주의 정도나 이런 개념을 가지고 사람을 처벌했습니다.
아이콘 [Haroo] (2013-06-19 19:40: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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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상당수의 피의자들이 술을 마시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하는데 저 논리대로라면 술을 먹으면 잠재적 범죄자가 되는건데 왜 술은 규제하지 않을까요?
아이콘 Fade (2013-06-20 05:3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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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읽어봤는데요 진정으로 억압받아서는 안될 무언가를 변호하거나 혹은 아청법의 명분을 무력화할 수 있는 어떤 명징적인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도착증을 둘로 나눠서 각자의 성격을 규정하고, 그걸 또 페도필리아와 연관지을 수 있는 명확한 고리를 찾기 어렵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런 형식논리적인 정의가 아니라, 교복 입은 야동 배우가 나와서 떡 치고 있는 걸 보면 '아 이거 문제 있다.' 라는 그 인식에서부터 출발하는 거거든요. 누가 교복을 입고 다니나요? 교복 하면 학생들이 떠오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교복을 좋아하는 것과 교복입은 학생을 좋아하는 건 다르다! 다를 수도 있지요. 그러나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건 발뺌할 여지가 없습니다.
주먹구구식? 맞습니다. 주먹구구로 보이겠지요. 정책에 대입함에 있어서는 그렇게 애매하게 해서는 안되니까요. 더 다듬어야 할 사안입니다 그러나 법의 내용과 시행에 있어 잘못이 있더라면 고칠 일이지, 아동, 청소년 성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연관 포르노 혹은 저질 만화를 단속하자는 데 그 자체에 이토록 반발이 거세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아이콘 Fade (2013-06-20 05:36: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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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해묵은 논쟁으로 예술과 포르노의 경계에 대한 부분이 있죠?
분명히 그 둘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에서 법으로 규정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부분이구요. 그러나 규정하기 어렵다고 해서 예술과 포르노의 차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규제해야 할 명분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콘 Fade (2013-06-20 05:40: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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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창작물이 가질 수 있는 스펙트럼의 범위가 너무나 모호하고 넓어서 국가가 규제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또 실수할 수밖에 없는 부분을 들어, 규제할 명분 자체가 없었던 것처럼 포장하는 비겁한 발상입니다.
아이콘 Meles (2013-06-20 11:52: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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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자기가무슨말을하는지는 알면서 글을쓰시는건가?
차분하게 개소리를말하면 누가납든하는줄 아시는건가?
그럼똑같은말투로 해드림 ^^

"교복을 좋아하는 것과 교복입은 학생을 좋아하는 건 다르다! 다를 수도 있지요. 그러나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건 발뺌할 여지가 없습니다."
연관이있다해서 꼭 연관지어서 생각을해야할까요? 연관짓고 생각나는데로 규제하는게 무슨 마주작식 밴리스트도아니고 그런생각만으로 제제한다는게 겁나 웃기기때문에 뭐라걸고넘어지는 거겠죠? 조리퐁보고서 여자성기가 연관되어서 생각나니 판매중지하는것이 정당하다는말과 같아보이네요?

"더 다듬어야 할 사안입니다 그러나 법의 내용과 시행에 있어 잘못이 있더라면 고칠 일이지, 아동, 청소년 성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연관 포르노 혹은 저질 만화를 단속하자는 데 그 자체에 이토록 반발이 거세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사회적문제로 아동,청소년 성폭력이 문제되기는하고있죠. 그건 옛날부터 존재하고있고요. 근데 꼭 그것들 문제가 포르노나 저질만화 때문인걸까요? 오히려 이게 그런것을 좀더 억제한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포르노나 저질만화등을 보고나서
"아 시발 저렇게(포르노나 저질만화)같이 밖에나가서 강간하고싶다" 라고생각할까요? 천만의말슴 거의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위행동을 한뒤에 거기서 끝이납니다.
여기서 대부분이라쓴건
네 하신말씀처럼 "포르노나 저질만화등을 보고서 성충동을 느끼고는 밖으로나가서 실천하는"그런 사람들도 극소수 존재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이런 극소수의 개짓때문에 남성들 대부분이 피해를봐야할까요? 그렇다고해서 성폭력등이 안없어지거나 해야한다는건 절대로아닙니다. 전 그런짓하는놈들을 혐오하거든요. 어쨋든 그런 말도안되는 발상때문에 그것을이용하고있는 남자들이 아무죄없이 재재당하니 반발이 거샌거지 그냥 정부에서 법하나 만든다고 지.랄발광하면서 징징되는게아닙니다?
더불어 말한대로 "잘못이있다면 고칠일" 그럼 저도 님말한데로 저 정책이 잘못이 있으니 까는겁니다.

"비슷하게 해묵은 논쟁으로 예술과 포르노의 경계에 대한 부분이 있죠?~~~~~~"
네 뭐 그런게있죠 발가벗은 여인을 그린것을 보고서 "이것은 예술이다." "아니다 포르노다" 이딴 개소리전쟁을 하는 그런것들이 많이있죠. 근데 지금까지 그런 논란이 있다고해서 "작품"을 제제한 경우가 있다고해도 "제작자" 혹은 "관람자(작품을 감상한 사람"을 제제한경우가 지금까지 존재합니까? 전혀없죠! 근데 저 아청법은 그러고있다는겁니다.

"실수할 수 밖게 없는 부분을 들어, 규제할 명분 자체가 없는것처럼 포장하는 비겁한발상"
누가 포장을했습니까 지금이것들은 포장은커녕 포장지자체로 전부다 규제하겠다고 나섰는데 포장은 개풀뜯어먹는소리하시네

지금말그대로 "아동,청소년 성폭력이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 인데 정부는 실질적인 대책이나 활동도 하지않으면서 애꿎은 창작자와 관람자나 제제하고 실제 청소년을 보호해야하는데 "청소년이 입고있는 옷을 보호하고있는" 정책을 뭘제제하는지 왜까는지도모르면서 왜지.랄하냐고 묻는 당신이 신기할뿐입니다.
아이콘 Fade (2013-06-20 14:4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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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갑자기
아이콘 Fade (2013-06-20 14:52: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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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복입은 여자가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실제로 그 코스튬을 향유하는 집단, 즉 학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보도록 자극할 위험이 있다, 또한 해당 컨셉의 동영상의 특별한 공익성을 인정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규제의 필요성이 있다.'는 점은 누구에게나 이견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최소한의 직관적인 부분까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논쟁해봐야 소모성일 뿐이죠.
아이콘 Fade (2013-06-20 14:56: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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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의 주장을 곡해하시는데, 저는 '정책학적 견지에서 아동 성폭력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포르노를 규제해야 한다.' 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바로위댓글에 따옴표로 집어놓은 단순한 명제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현재 '교복 컨셉 음란물 규제에 대한 여론의 비난'의 가치판단을 하려는 겁니다.
왜 여성부의 주장과 저의 주장을 동일시 하시는지 궁금하구요.
아이콘 Fade (2013-06-20 14:59: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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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 첫번부터 바로 '개소리다' 는둥 하는 글을, 그것드 그렇게 길게 쓰신 글을 상대가 예의있게 읽길 바라시나요? 읽으면서 기분 정말 나쁘네요.
아이콘 Fade (2013-06-20 15:13: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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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당히 안전한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아청법 자체는 잘못된 내용을 많이 품고 있지만 그 잘못을 고칠 일이지, 규제가 필요 없던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내 상식선에서, 교복물은 같은 복장을 향유하는 학생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뉘앙스를 갖고 있고, 그 적나라함의 정도와 구체성으로 볼때 이것은 위험할 수도 있으며, 분명히 특별한 공익성도 없기 때문이다.'
이게 그렇게 욕먹을 주장인가요?



마지막으로 그냥 툭 까놓고 하나만 물읍시다.
솔직히 남자끼리 알잖아요, 야동 같은거 공유사이트나 이런데 치면 쫙 뜨잖아요.
별의 별 파렴치 동영상도 많고 교복물이야 요즘은 아청아청덕분에 덜하지만 예전엔 뭐 엄청났죠? 제목에는 뭐 중딩이다 고딩이다 어쩌다 이러고 있고. 그 엄청난 양의 음란물을 보면서
'아 이건 솔직히 문제 있다...' 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으세요????정말로???
신나면 (2013-06-20 22:54: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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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옛날 생각 나네... 네이트 채팅으로 어떤 여자애랑 싸우는데 난 한두줄 써서 보내면 그 여자애 한참 있다가 두어페이지를 써서 글을 뙇!!!

그럼 난 그거 읽다가 답 못하고 그애가 다시 다음 페이지를 뙇!!!

글자수 공격...... 물론 그땐 짜증나서 욕하고 그랬지만 ㅋㅋ

이번엔 얌전히 꼬리를..
아이콘 Meles (2013-06-21 10:5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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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읽고는 쓰시는건지 아니면 자기가 쓰는글이 무슨내용인지 알고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저의 주장을 곡해 ~~~ 효과적인 해결책 포르노규제'가아니라 '교복컨셉 은란물 규제에대한 여론의 비난 '~~~"
출발은 그렇게 출발하셨지만 위에쓰신글중에
"아동, 청소년 성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연관 포르노 혹은 저질 만화를 단속하자는 데 그 자체에 이토록 반발이 거세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이것도 그럼 같은 뜻으로 과연 그냥봐서 그렇게 해석될수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



"개소리다등 기분나쁘다"
기분나쁘신건 죄송하지만 말도안되는 주장을 펼치시는걸 보고 바로써버렸네요. 그런점은 죄송합니다.


"상당히 안전한 논리~~"
위덧글에는
" 변호하거나 혹은 아청법의 명분을 무력화할 수 있는 어떤 명징적인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등을 쓰셨으면서 어디서 그런 논리를 펼치고 있었다는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주장이 나와있는 글을 어디에도 쓰시지 않고서는 그런주장을 펼치고 있었다고 이제와서 주장하면 앞뒤가않맞는데 어디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


"톡까놓고 하나만 물읍시다"
문제가된다는게 어떤면으로 생각하시는지 전모르겠네요. "이런 음란물이 많아서 사회적으로 범죄 등에 악용 되거나 할수있다."는 쪽의 문제신지 아니면 "이런 음란 동영상들이 많고 하는것"측에서 문제가 있으시다고 하시는건지 전모르겠네요. 후자면 저도 인정은하지만 전자면 전별로인정하진않습니다.




논리나 주장이 처음부터 드러나게 쓰거나 아니면 그렇게 이해하도록 유도하거나 하면 몰라도 그냥 휘갈기듯이 글을 쓰시다가 나중와서 "내주장은 이거였다" 라고 하시는게 참 이해못하고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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