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주갤러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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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좋은 돌직구다..

한줄 : 딴놈들이 싼똥을 우리가 치우고 닦아줘야함

정떡으로 번질까봐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은,
정작 IMF때 수많은 아버지들은 과소비는 해보지도 못하고 짤려버렸습니다...

ㄴ 사실 틀린말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과실율로따지면 국민 20%, 기업 30%, 국가 50%정도의 과실율이 나오겠군요.

하지만, 말로 잘못했네라고하는건 국민 70%, 기업 25%, 국가 5%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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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에서조차 언급안되는 명불허전 글로벌 평타겜 스투

와 일침 ㄷㄷㄷㄷ

한줄 : 딴놈들이 싼똥을 우리가 치우고 닦아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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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는 말을 잘못하니 여기에 대해서 반박 좀

ㄴ 사실 틀린말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과실율로따지면 국민 20%, 기업 30%, 국가 50%정도의 과실율이 나오겠군요.

하지만, 말로 잘못했네라고하는건 국민 70%, 기업 25%, 국가 5%인게 함정

국가와 기업의 구성원이 국민이니까요

쓸데없이 헛바람 과소비로 인한 들어서 환율 위기온거 아니였음?

퐁듀님 말대로 국민 20%정도가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제 글이 주가 국민이 아님. 가장 큰 이유가 아니라 적지 않게 영향을 끼쳤다고 함
국가, 기업이 80% 잘못인데 왜 국민에게? 라고 생각한다면
내 월급이 20% 줄어든다. 라고 생각하면 20%가 적지 않다고 느낄 수 있음

대통령이 한게 없어서

그당시에 과소비 할정도로 돈 많았던 상류층들은 정작 아이엠에프때 피해 안입었음...오히려 재산이 더 불어나고 그당시에 과소비할 돈도 없던 사람들이 아이엠에프 터지고 실업자되고 인생 씹망하는 와중에 나라 살리겠다고 금모으기운동에 돌반지 갖다 바침...

금모이기 운동 보면서 어린나이에도 내가 아..진짜 이나라 사람들 제정신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었음 ㅇㅇ 세계 어떤 미친나라에서 나라 경제 살린다고 시민들 금을 쳐모을 생각을 할지;;; 혹시 이런 전례가 있나요

ㄴ 경제살리자고 그런건 아니고 프랑스가 한번 모금활동을 벌여서 보불전쟁때 배상금을 지불하긴 했음. 자발적이긴 했지만요

정떡으로 번질까봐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은,
정작 IMF때 수많은 아버지들은 과소비는 해보지도 못하고 짤려버렸습니다...

해삼쥬스 // 국채보상운동

이놈의 쓰레기나라는 무조건 국민이 나서야 일이 해결돼..... ㅋㅋㅋ

전쟁이나면 옛날부터 정부는 제일먼저 런하고 의병들이싸움

무슨개소리야 IMF는 대디업들을 문어발식 기업확장과 외화끌어쓰다 터진건데...
한보철강 도산으로 줄줄이 줄도산당해 터졌지...
그때나 지금이나 있는사람들은 해외여행에 명품에 펑펑쓴다.. 서민들이 쓴다고 해봤자 기업하나에 미칠라나?

에고 아직도 인식이 이러니 정치인들이 다 해 쳐먹지...
할거 다해먹어고 똥싸지르고나면, 국민들 너희탓하면 ㅈㅅ요 하고 깨갱하는 형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