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설명
여러분들은 지금
서로 2개씩 배팅하고 2로 이겨서 22개 vs 2개가 되는 홍진호를 보고 계십니다.
이 장면에서 진짜 이게 뭔 우연의 일치냐 하면서 레알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는 콩의 딜레마라면서 은근 콩드립 치더니
이번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2의 법칙이 등장함
설마 홍진호 진짜 여기서도 2등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PS -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 게임만 설명
홍진호는 탈락후보고 자신과 데스매치 상대로 박은지를 선택함
종목은 배심원이 있는 변형 인디언 포커
서로 자신의 정면이자 상대의 등 뒤쪽에 있는 모니터로
각 게임마다 누가 이기고 지는가를 아는 배심원 A B C의 배팅, 포기 의견을 볼 수 있음
성규 상민은 진호와 연합을 했고
진호 연합의 성규는 계속 "진호가 승리하는 의견" 을 제시, 상민은 "승리, 패배를 번갈아가며" 제시하기로 함
박은지는 김경란과 연합을 하여
1, 2번째 게임에선 "은지가 승리하는 의견" 을 제시하고
3, 4 번째 게임에선 "은지가 패배하는 의견" 을 제시하나 은지는 그와 반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의심을 피하려 하였으나 경란의 실수로 3, 4게임에서도 "은지가 승리하는 의견" 을 내었고
은지는 1, 2번 의견으로 B가 경란이라고 빨리 눈치채어 3, 4번 의견 역시 배심원 B의 의견에서 반대된 행동을 하였으나
그 결과 박은지는 포기해야 할 타이밍에 배팅을 하고 포기해야 할 타이밍에 배팅을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음
결국 계속된 패배로 가넷을 잃게 되어 박은지는 데스매치에서 패배하여 탈락,
홍진호는 생존하여 10회전 참가자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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