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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불한당아
작성일 2013-06-23 23:26:08 KST 조회 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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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충격]장마철 계곡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베플 나 골든리신 아니다 (2013-06-24 07:1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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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지. 지들도 갑자기 불어난강물 첨봤을꺼고 지들도 존나당황했을텐데
옷같은거 밧줄처럼 만들꺼란 생각도못했을듯 그냥 이게 뭔상황이냐 얼떨떨하겠지
베플 아이콘 카리스마짱쎈테란 (2013-06-25 00:0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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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로//그런걸 객기라고하는겁니다 ㅡㅡ
님말처럼 그렇게 쉬우면 해마다 왜 구조하다가 인명피해가 나올까요? 저상황에서 물론 구조하려는 시도는 칭찬받아야할게 맞는데 그렇다고해서 구조에 동참하지않는 사람들을 비난할권리는 없는것같은데요 자기목숨은 다들 소중하니까요 구조활동이 전혀 리스크가 없는데도 바라보기만했다면 몰라도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짧은시간안에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마음이 맞아서 서로 옷을 묶어서 던진다는것 자체가 쉬운일일까요
제생각엔 물살소음때문에 소리지르지않는이상 의사소통도 힘들것같은데요
님이야말로 자기기준에서 판단하고 남까지 무시하지는 마시져
뭔 이상한 해병산개얘기나 하고있고..
그건 프로들이니까요 ㅡㅡ 그런상황을 수백번이고겪었을거니까 되는거고요..
님 급류 몇번이나겪어봄?? 제생각엔 님도 영상으로접하니까 그런소리가나오지 실제 저상황에잇엇다면 어버버하다가 암것도 못했을거라고보는데요??
님 스타로 비유하는거 좋아하니까 저도한번해보자면 리플레이보고서 아 이때저랬으면 이길수있었는데 이런건 누군들 못할까요 ㅡㅡ 그 상황에서 그게 나올수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데 편안하게 집에서 컴터나하면서 저 상황을 논한다는거자체가 어불성설임
아이콘 BullGom (2013-06-23 23:4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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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순간이네; 저거근데 살았으려나
아이콘 (2013-06-23 23:46: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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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사람들 어떻게 된거지 다 죽은거임?
김치무침 (2013-06-23 23:46: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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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물에 휩쓸려서 돌아가신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아이콘 스캔소리너프점 (2013-06-23 23:59: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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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을거같은데
근데 이거 왜 찍고앉아있냐
도와줄생각이나하지
감뮤링링 (2013-06-24 00:04: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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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건 다죽었을수밖에 없고...저건 도와주려다가 도와주려는사람도 같이 다죽는 그런스토리라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3-06-24 00:11: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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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같은거 없으면 도와줄 방법이 없으니까
아이콘 다이어트콜라 (2013-06-24 00:12: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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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떻게 도와줌요;;
아이콘 화가난다 (2013-06-24 00:1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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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ㅄ같네 저 짧은 순간에 당황하고 실질적인 도울 방법 없는건생각 안하네
그냥 보이는거만 보고
아이콘 카리스마짱쎈테란 (2013-06-24 00:33: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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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메라가 절벽 잡아줄때 겁내 소름돋음.. 와 진짜 무섭네요.. 안타깝네요진짜
PoorHydra (2013-06-24 00:34: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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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후반부에 강 중간의 나무 아래 바위에 붙어있는 작은 사람 형체가 보이는데 저거 생존자 아님?
[YOGG-SARON] (2013-06-24 00:49: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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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저거 들어갔다간 같이 쓸려 죽을텐데;;
황혼집정관 (2013-06-24 01:06: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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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쯤 바위 위에서 여유있게 서있는 남자보소.
아이콘 [양손검]헬스크림 (2013-06-24 01:06: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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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저 안습;;;ㅠㅅㅠ
아이콘 [-__-] (2013-06-24 01:09: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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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으로 구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이콘 꾸마로 (2013-06-24 03:38: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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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물 불어나서 4명인가 나올 생각 못 하고 갇혓을때부터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 겉옷만 벗어서 서로 묶어서 밧줄처럼 만들고 던져도 다 구할수 있겠다고.
시간이 안 되서 순간 휩쓸려가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막상 물이 파도를 치고
휩쓸어버리기 전까지 충분히 만들고도 남았을듯. 꽉 동여멜 여유까지 있는 시간 같은데.
아이콘 Fade (2013-06-24 03:4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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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로/ 저 짧은시간동안 저 사람들이 민첩하게 단합이 된다? 불가능함
그리고 밧줄 만들었어도 구조못함 물이 저렇게셌으면 밧줄을 잡지도못함
나 골든리신 아니다 (2013-06-24 07:1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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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지. 지들도 갑자기 불어난강물 첨봤을꺼고 지들도 존나당황했을텐데
옷같은거 밧줄처럼 만들꺼란 생각도못했을듯 그냥 이게 뭔상황이냐 얼떨떨하겠지
아이콘 Akaras (2013-06-24 07:3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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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침착하게 해서 겉옷 벗고 밧줄처럼 만들고 던져준다고 해도 그걸로 사람 구한다는건...
물살이 엄청난데 그런 급조된 구조줄로 구하려고 하다가 괜히 같이 휩쓸린다거나 아니면 물살에 이어놓은 줄이 풀려버리고 아무리 꽉 동여 멘다고 해도 그걸로 사람 4명이나 되는걸 구한다니...
[칠절한데몽씨] (2013-06-24 08:23: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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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3번이상 겪어본 사람이라면 침착하게 해야할 상황을 아는데
처음 당해본 사람은 필시 10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맵니다. 머릿속이 안돌거든요.
2분만에 밧줄동여매고 단합하는 것은 어느 대통령이라도 불가능.
아이콘 -치즈퐁듀- (2013-06-24 11:2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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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름 장마철때 갑자기 늘어난 홍수에 구조하러 간 사람 죽는이야기 나오죠?

지금 위에 안구해주냐고 하는분들은 그걸 하라고 한겁니다.

그분들도 재대로 준비됬다고 생각하고 구조하러갔다가 죽는거죠. 그게 어디 쉬운가요.
아이콘 -치즈퐁듀- (2013-06-24 11:35: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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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옷으로 밧줄만든다고 말하셨는데, 그게 잘 되야 말이죠. 영상 링크 보시면 대략 2분정도에 이미 휩쓸릴정도로 물이 불어낫는데, 1분만에 저기까지 매여줄 밧줄을 옷으로 만들수잇을까요? 거기에 저 밑까지 가는 밧줄은 더 시간상으로 안되고말이죠.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아이콘 미스티레인 (2013-06-24 14:3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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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런데는 위험함 표지판이라도 세워야겠는데.... 저 사고야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저런사고가 안나도록 표지판도 박고...
이런걸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심각하게 다뤄야할거 같은데... 다들 위험한거는 알지만 이정도 일줄은 모르니...
아이콘 꾸마로 (2013-06-24 21:17: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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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런 내용의 글에서도 까이네요. 신기하네..
스타2 나온지 얼마 안 됐을때 스타 전략 얘기해도 전나 까는 사람들 많더니,
프로급경기에서 그런 전략들이 나오니 조용해지는 사람들.. 자기 기준으로만 판단..ㅋ
그렇다고 자신들을 깐것도 아닌데 신고까지 많이 들어오는거보면 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하실 분들이신가보네요.. 신고 주신 분들은 ^^
아이콘 꾸마로 (2013-06-24 21:20: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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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맨 옷이 쉽게 풀릴까봐 걱정을 안 한 경우라면 느슨해서 풀릴 수 있죠. 하지만
느슨할까봐 매듭을 한번 더 양쪽으로 세게 힘 줘서 당기면 사람이 매달려도 안 풀어질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죠. 설령 물살의 힘 때문에 풀릴수 있다 해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야 당연히 더 나은거 아닌가요? 스타2 하다보니 하도 잡금리거들이 자신들
기준으로 (하면 되는 것도 해봤자 안 된다고) 까대는걸 많이 봐와서, 지금 구조얘기에서도
정말 안 하는게 답이라고 확신이 안 드네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게 낫다는
말씀들이시죠, 신고 주신 분들은?
아이콘 꾸마로 (2013-06-24 21:21: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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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글은 신고가 아니라 비추인가..;
아이콘 꾸마로 (2013-06-24 21:23: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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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방관이 불난 건물 속에서 사람 구하려다가 순직한 기사에 그러게 왜 들어갔냐고
까대는 댓글이 있던데, 도와줄 수 있었겠다는 말 했다가 까이는건 같은 경우로 봐도
맞는거겠죠?
Valkyrie_PF (2013-06-24 23:07: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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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방관은 전문지식이나 경험이라도 있잖아

일반인이 2분안에 옷벗어서 매듭꽉묶고 던져주는데만 2분걸리겠다

보통은 "ㅋㅋㅋ 등시니 빨리오라고 어 물이 불어남ㅋㅋㅋㅋ 야 니들 졋되는거아님? 하다가 물에 휩쓸리는거보고 어 시발 좋됫다 야야 달려달려!" 시나리오일텐데
작은하마 (2013-06-24 23:1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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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상황되면 구해주고 뭐고 나만 살자 이 생각들거같음;;
아이콘 꾸마로 (2013-06-24 23:38: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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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멍 때리는 순간 사람들 쓸려갈 것 같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나라면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사람한테 "님도 못 도와줌" 이딴 식에다가 굳이
반대투표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니 좀 열받았네요. 옆 골목에서 누가 강도짓 당하는 경우도
역시나 안 도와줄 사람들 같으니라고. (마찬가지로 칼 들고 있음 어쩔거냐라든지 별별 이유를
대서든 까댈 사람들)
물론 시간이 짧은것은 맞는데, 자기 기준에서 판단하고 남까지 무시하면 안되죠. 자신이
못하는거라면 타인한테 권하지 않아야되는건 맞지만.. 스타도 해병 산개컨 안 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이 그걸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전엔 믿지도 못하고 까대기나 할 뿐. (물론
그런 성격의 사람만..)
뭐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만 있다면 협동이 안 되서 만들어서 던져보지도
못하고 실패할 수도 있는데 그건 "그런" 상황일 때의 얘기.
아이콘 카리스마짱쎈테란 (2013-06-25 00:0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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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로//그런걸 객기라고하는겁니다 ㅡㅡ
님말처럼 그렇게 쉬우면 해마다 왜 구조하다가 인명피해가 나올까요? 저상황에서 물론 구조하려는 시도는 칭찬받아야할게 맞는데 그렇다고해서 구조에 동참하지않는 사람들을 비난할권리는 없는것같은데요 자기목숨은 다들 소중하니까요 구조활동이 전혀 리스크가 없는데도 바라보기만했다면 몰라도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짧은시간안에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마음이 맞아서 서로 옷을 묶어서 던진다는것 자체가 쉬운일일까요
제생각엔 물살소음때문에 소리지르지않는이상 의사소통도 힘들것같은데요
님이야말로 자기기준에서 판단하고 남까지 무시하지는 마시져
뭔 이상한 해병산개얘기나 하고있고..
그건 프로들이니까요 ㅡㅡ 그런상황을 수백번이고겪었을거니까 되는거고요..
님 급류 몇번이나겪어봄?? 제생각엔 님도 영상으로접하니까 그런소리가나오지 실제 저상황에잇엇다면 어버버하다가 암것도 못했을거라고보는데요??
님 스타로 비유하는거 좋아하니까 저도한번해보자면 리플레이보고서 아 이때저랬으면 이길수있었는데 이런건 누군들 못할까요 ㅡㅡ 그 상황에서 그게 나올수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데 편안하게 집에서 컴터나하면서 저 상황을 논한다는거자체가 어불성설임
아이콘 꾸마로 (2013-06-25 00:34: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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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그게 객기든 말든 저한테 뭐라고 하냐구요. 제가 쉽다고 했나요? 쉽다는 말은
어디서 지어내시는 겁니까?
구조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을 비난했나요? 제가 그렇게 심한 말을 했나요? 그리고 서로
협동이 안 될거라는 것도 충분히 가정했는데요. 저라면 했겠다는 말은, 주변 사람들이 돕든
안 돕든 시도했으려고 할거라는 겁니다. 물론 님 같은 사람만 주변에 있다면 괜히 혼자
나대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바보되고 혼자 튀었으니 욕먹겠죠. 영웅되려 하겠다고. 그게
님 같은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고, 언플질입니다.
저는 저런 상황에서 어찌 할 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님처럼 사람 말 왜곡해가면서
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이 더 싫네요. 그런게 심해지면
왕따가 생기기도 하고, 오해로 인해서 싸움이 생기기도 하고, 혹은 정상적인 사람이 단지
말빨이 약해서 (말싸움 혹은 지인 빽이 약해서 등) 이상한 성격의 사람으로 무시되기도 합니다.
그런 사고가 생기면 피해자 측이 약자가 아니면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피해자 측이 약자라면
견디지 못하고 피안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기도 하죠. 저런 자연재해 만큼이나 무서운게
사람이 만들어내는 사고고,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무형의 정신적인 것도 간과하면 안 되는
중요한 사회적 요소입니다. 말 함부로 내뱉으면 안 되죠, 사람에게 중요한게 밥 뿐만이 아닌데.
사람 성격 비하하고 평가하는 말 막 뱉으시면서 남 무시하지 말라뇨. 님이 하시는 행동이 바로
그건데요.
그리고 스타로 비유하는건 스타크래프트 사이트니까 예를 든것 뿐입니다. 군대로 예를 들면
누구는 30초만에 총 조립하고 누구는 1분이상 걸려서 총 조립 할 수도 있죠. 제가 보기에는
구할 수도 있겠다고 말한게 심한 잘못인가요? 그리고 해병산개 같은거 리플보고 말하거나
선수들 경기보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이 통용되는 전략이나 전술 같은거 저도 스스로
먼저 생각한거 많습니다. 특히 공허나 벤시에 여왕으로 대처하는거 제가 먼저 말할땐 남들이
말이 되는 소리냐고 까댔죠. 기타 등등 다 말하자면 길구요. 저 상황에서 "누구나 다 구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분명 확정할 수 없죠. 근데 "구할 수도 있었을텐데" 혹은 "구하려고 뭐라도
하지"라고 말한게 역으로 존나게 까이는건 아무리 봐도 깐 사람들이 비정상으로 보이네요.
자신도 안 구할거니 타인들도 가만히 있길 바라는 심정인가 하는 생각 밖에는 답이 안 나옴.
편안하게 집에서 컴터나 하면서 <- 이딴 식으로 타인 무시부터 하시는 자신을 먼저 확실히
인지 하시고서 비난을 하시든가 하시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콘 카리스마짱쎈테란 (2013-06-25 13:23: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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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님을 비난했습니까 ㅡㅡ 전 분명 칭찬받아 마땅할일이긴하지만 너무 위험하지않냐는거고 그거때메 구조하기 어렵다고하시는분들까지 겁쟁이취급하는게 짜증난것뿐인데요
그리고 집에서 컴터한다는게 무시하는거임??ㅋㅋㅋ 어이가없네..
그리고 소방관 무시한 댓글러나 강도같은걸 봐도 그냥 가만히있는 겁쟁이취급하는게 비난하는거지 아님 뭔데요
그리고 약간 오해한게있으신데 저는 님이 결과가 좋던지 나쁘던지 실제 구조활동을 허려는의도자체는 진짜 칭찬받을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위험하다고생각하는사람들까지 겁쟁이취급하는게 거슬렸을뿐임
윗분들도 급류에 대항할용기는 없을지도몰라도 강도에 맞설용기는 충분하실수도있고요
애초에 저 상황에서 누군들 구조하고싶지않을까요 맘같아선 다들 그러고싶지만 또 자기목숨도 소중하니까요
그래서 가끔 자기목숨을 던져가면서도 인명을 구한사람들이 영웅대접을 받는거고요
자기는 차마 용기가 없어서 못한일을 해낸거니까요..
근데 설령 구하지못했다거해서 개죽음이라고 비난할사람은 많지않다는건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자꾸 비난받았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제가봤을땐 위험하니까 말리는거지 아무도 님을 비난하는것처럼은 보이지않음요 님이 너무진지하셔서 저도 진지먹고써봤음
회귀한므너킹 (2013-06-25 22:15: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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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아냐 저거 병걸렸나
아이콘 꾸마로 (2013-06-26 01:12: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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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겁쟁이 취급한건 무슨 기준인데요? 제가 누굴 먼저 겁쟁이 취급했다는건지? 전 그냥 반대 버튼 먹은게 어이없어서 말 붙이기 시작한거예요. 제가 개드립 쳤다가 비추 먹거나 그런건 신경 안 씁니다. 근데 당연히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말 했다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더 말 길게 하는거구요. 애초에 이 글부터가 유머게시판 치곤 재미라기보다 진지하게 만드는 글인데 그런 글에서 진지하게 했다고 무시당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귀한므너킹아 너 같은 미친놈 눈에는 남도 쉽게 미친놈으로 보이겠지. 여기 너처럼 미친 인간이 많으면 그냥 엑스피 안 올려했는데 그닥 미친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다. 처음에 반대먹은것도 어쩌면 내가 글을 대충올려서 오해한 사람도 있는 것 같나 싶다. 아니면 그냥 한번 본 글이라 다시 안 보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욕처먹으면 나도 정신나간 집단에 있을 필요없으니 그냥 조용히 나가려 했는데, 지금은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그런 정도인지 모르겠고 미친놈 하나가 더 나타났다는 게 보일 뿐이네.
숫나물 (2013-07-11 16:1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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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비올거같으면 강 근처에 가지말라는건 내가 6~7살때 어른들한테 듣던 소리다.
그걸 생각못하고 저렇게 된거면 죽어도 억울해할 수는 없는거지.
스릴 즐긴다고 가파른 내리막 내려오면서 자전거 핸들에서 양손 떼는거나 마찬가지인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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