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모히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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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29 11:29:50 KST | 조회 | 2,852 |
제목 |
쪽바리들이 자랑이라고 만든 신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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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 근처에 있는 신사이다.
간단한 썰을 풀자면 민비를 시해한 쪽바리가 남의 나라 황후를 죽였다는 압박감에
성복사라는 절에 관음상을 세우고 칼을 바쳤다고 한다.
하지만 그 사찰에서 그런 칼을 보관하기를 거부해서 구시다 신사에 보관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시다 신사에서 가까운 성복사(쇼호쿠지)에 있던 관음상은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그때 어떤 소녀가
그자리에서 울고 있었다고 한다.
한 노부부가 이 소녀를 데리고 가서 키웠지만 얼마 살지 못하고 19세때에 죽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맘에 노부부가 소녀를 닮은 관음상을 세웠는데 민비랑 닮았다고 한다.
민비랑 닮았다고하는데 잘모르겠음
바로 이 사진이 민비를 시해한 칼로 추정되는데 한국 스님의 끈질긴 부탁으로 칼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함
칼에 보면 一瞬電光刺老狐 쓰여있는데
'늙은 여우를 단칼에 베다.'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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