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여성혐오자들의 분류방법.txt

1. 재야 사학자

역사적으로 여자가 권력을 잡았을때는 항상 나라 꼬라지가

개판이였으므로 여자는 권력을 잡으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훌륭한 여성 권력자가 있을 수는 있으나 그 수가 적기에

학문을 뒤흔들 수준의 근거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조선시대부터 이미 여성상위 시대가 열렸다는 강경파가 있기도 하다

 

2. 퇴마사

여자는 남자의 기를 빨아먹는 요물이라고 주장한다.

안타깝게도 '기'라는 형이상학적인 개념에 대해 의견통일이 서로 잘 안되어 있다

일부에서는 뜬구름잡는 소리를 한다고 해서 신비주의 학파라고도 불린다

 

3. 구술문화 계승자

자기 주변 소문이나 이야기에 기초한 정보로만 여성 전체를 판단한다

이 학파는 같은 여성혐오자 학파들 중에서 가장 통계에 약한 걸로 생각된다

 

4. 재야 경제학자

여자의 가치는 오직 성적인 매력에 비례하고 나이에 반비례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의 가치를 그렇게 쾌도난마식으로 결론을 내는걸 볼때 아무래도가장 급진적인 학문에 속하는 것 같다.

 

5. 유교 탈레반

여성을 남성의 사유재산으로 취급하며 여성을 향한 모든 형태의 교육이나 외부와의 접촉에 대해 혐오감을 보인다

문제는 현대 경제에 맞는 대안법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학문이 태동할때도 제시를 못했고

아직도 못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딱히 대안을 제시 못할걸로 보인다

 

6. 재야 생물학자

여성들은 태초에 남성보다 신체구조에서 열등하다고 열성적으로 주장한다.

이는 옛날 생물학이 영국에서 태동했을때의 모습과 몹시 비슷한데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전자는 여성은 인간모습만 바퀴벌레같은 해충이라고 여기고

후자는 여성이 남성에게 보호받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라고 여긴다

 

주류 생물학에서는 이미 폐기된 낡아빠진 이론을 부활시키려 든다고 상대도 안해주는 모양이다

 

7. 명언 수집가

여성에 대해 안좋은 말을 했던 유명인사들의 어록을 신의 전언처럼 떠받든다.

이로 인해 비판이 없어서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는 내부 지적에 따라

어록의 신빙성을 높히기 위해 유명인사들의 이력을 대중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 중이다.

 

8. 시민 운동가

여성들이 더이상 이래서는 안된다며 사회에 경종을 울릴려고 노력하며 가장 사회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자신들이 정리한 자료와 논문들을 세상에 널리 알릴려고 한다.

물론 대부분의 시민 운동가들이 받는 대접이 그렇듯이 오지랍만 넓은 인간들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쑤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말안해도 다들 알기에 굳이 따로 적지 않겠다

출처 : PlayXP

총대 내가 매기로 했잉어

일베가 여성혐오는 지존이지 병신들

날 쏘고 가라

여성혐오 있는 사람치고 여자친구 있는 사람 찾기 힘들던...
아 근데 난 여성혐오도 아닌데 여친이 없을까....

아! 남친이 있지 참.

카츠라기 // 게이는 좋은잉어

일베가 여성혐오는 지존이지 병신들

일베에서 혐오하는 여성은 충분히 혐오당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나 혐오한건 본적이 없음

BBAASSSD // 미친놈 하나 세워놓고 까는건 나쁘지 않잉어. 그런데 거기서 얘기하는 혐오상은 저기 1~8번에 다 들어가는잉어.

김치년은 삼일한 거리던게 어디더라잉어?

그 특정인물만을 욕하면 괜찮은데, 그 특정여성을 전체여성으로 일반화해서 보혐화되니까 문제죠.

그러니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를 하는게 낫습니다.

핗 // 수컷끼리 교배하는것도 좋은 생각이 아닝어?

여성이라는 거대한 전체집단에 속한 구성원들 개개인의 특성을

오로지 하나의 성격으로만 일반화하려는 시도자체부터가 문제아닌가.

몇몇 무개념을 까는 건 상관없지만

그걸로 전체를 호도하려드는게 문제

나만 노잼인가...

예전에 비해 남자 등쳐먹는 그게 벼슬인지 아는 여편네들이 많아진건 사실인거 가틈. 걔네는 좀 까여도 됨.

Kaboom // 예전에 비해 많아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어왔는데 남성들이 자신들의 권력은 잃어버린채로 점점 추락하니 일종의 타겟팅을 정해서 까는 겁니다.

그게 일종의 시장의 우상인 김치녀 라는 거고요. 물론 여성들도 자신의 권리를 받은만큼 의무도 지켜야하는게 맞지만, 그들을 과연 누가 만들었죠? 이건 심지어 아스퍼거 증후군 집단인 엔하위키에서조차 반달되지 않은 내용이더군데.

많아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어왔다니... 당장 연평도때 SNS만 봐도 정신나간 여자 겁나 많은데요.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2000년대 초반에 그런 글이 많았나요? 아니죠.

Kaboom // SNS는 당연히 정면으로 노출이 되니까 그런거죠. 또한 2000년대 초반이랑 지금 비교하는게 무의미한게, 그땐 제대로 인터넷 쓸수 있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 표현도 그렇게 개방되었던 시기가 아니고요. 시기 비교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막말로 현실에서 그러는 놈년들이 있습니까? 그때당시의 인터넷은 반 현실로 받아들여졌던 거에요. 지금처럼 일베니 뭐니 하면서 완전히 분리가 되기 전이라는거.

지금의 인터넷은 현실과 완전히 따로 노는겁니다. 그러니까 못배워 쳐먹은 애들이 개소리를 막 싸재껴도 현실선 아무런 지장이 없고 관심좀 받으니까 개지랄들 하는거 아닙니까. 관심종자들에게 그렇게 어그로끌리면 어쩜.

왜 무의미한가요? 2000년대 초반은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인터넷 문화가 완전 만개한 시댄데요? 지금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서 접근성이 더 좋아진건 맞지만 그 당시에도 엄청난 시대였습니다. 인터넷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니요? 각종 온라인게임 대 붐이 일어났던 시기도 그땐데요.

그럼 그 연평도 개소리한 년들이 다 어글이고, 컨셉이라 생각하시는거? 당근 현실에서 말하면 욕먹으니까 못하는걸 가지고 주변에 있음? 이렇게 비교하면 안되죠.

왜 무의미하기는요. 그때당시가 지금처럼 표현의 자유가 개방됬었던 시대인가요? 무개념이 그렇게 넘치던 시절이었나요?

온라인게임 대 붐이랑 이게 무슨 상관입니까 도대체. SNS의 등장이랑 온라인게임 붐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온라인게임 붐이 일어나서 무슨 표현의 자유가 확대되서 일베같은애들이 막 생깁니까?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건 누구나 트위터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수있고 거기서 자신 내면의 병신력이 터져 나온겁니다.

그리고 어그로 맞죠. 그렇게 하면 관심을 주는데. 악플러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무관심이라지요. 어그로종자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맨날 정부의 음모 쳐 지끼쌌는거 아닙니까. 그냥 먹이 안주면 되요.

정확히 요점 정리하자면 인터넷 문화의 발달이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넷상의 표현의 자유 확대와 SNS의 등장으로 누구든지 자신의 생각을 매우 편리하게 딱딱 인터넷에 싸지를수 있단거 때메 무개념 놈년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온단 것.

게임 얘기는 그만큼 인터넷 문화가 이미 발전했었다는 예시인데요. 지금만큼의 뛰어난 접근성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표현의 자유가 개방된 시기였죠. 인터넷 커뮤니티, 블로그, 싸이 미니홈피 글 싸재낄때는 충분히 많았음. 그년들 다 컨셉종자라고 정하고 다 아니라고 말해버리면 뭐 에휴 더 이상 말 할 것도 없네요. 내가 이런다고 뭐 나오는 것도 아닌데... 애초에 자꾸 주제가 산으로 넘어가서 나도 쓰다보니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끝.

그러니까 그때가 지금만큼 표현의 자유가 개방된 시기였냐구요. 지금만큼 어느 누구도 폰만 있으면 인터넷상에 140자로 퍽퍽 써재낄수 있을정도로 접근이 용이했나요? 그리고 그때가 표현의 자유가 그렇게 용이했으면 디씨가 음지에 있을 이유가 없었죠. 지금 보세요. 일베든 아고라든 오유든 디씨든 전부 양지 아닙니까.

거기서 스스로 자충수 두셨네요. "지금만큼의 뛰어난 접근성은 아니지만". 이미 이 전제 자체가 제 주장에 대해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만.

관심 없어~~~ 웃게에 안맞는 글... 노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