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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불한당아
작성일 2013-07-04 22:22:26 KST 조회 7,397
제목
(공포)여러가지 무서운or논란이 되는 사진에 대해 리뷰

 


버려진 PC에 들어있던 영상
(원문이 너무 길어서 요약했다.)

글 작성자는 미국에 살고있는 남성인데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창문을 바라보다
우연히 쓰레기장에 버려져있는 한 컴퓨터를 발견한다.

여자친구가 도착하고 차에 타려던 작성자는 친구 한놈이 컴퓨터가 필요한것이 생각나 
모니터는 냅두고 본체만 트렁크에 실어서 가져온다.






그날 밤 집으로 가져와 분해하기 전  모니터에 연결해봤더니 놀랍게도 작동된다.


글 작성자는 전 주인이 숨겨놓은 비밀자료 같은게 있을까 싶어 하드에 이것저것 검색해보았으나

아무것도 발견 되지 않고 마지막으로 동영상 파일로 검색해보니 한 개의 영상이 검색된다.


그 영상은 'barbie'라는 폴더안에 숨겨져 있었다.




작성자는 동영상을 재생해보는데 거기엔 이상한 영상이 담겨있었다.







전부 볼 필요는 없다 대충 분위기만 확인해라.(이외에도 두개의 영상이 더 있지만 전부 비슷비슷한 내용이다)


영상속엔 한 여자가 의자에 앉아 누군가와 인터뷰 형식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영상속 오디오는 최악의 상태였고 여자의 목소리는 잡음에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을 지경이였음.


그녀는 질문에 답하며 굉장히 괴로워 했는데 15분 정도 지나자 이내 발작을 일으키며 흐느끼기 시작.

글 작성자가 유일하게 입모양으로 알 수 있던 단어는 '피부'로 여자는 영상 내내 실제로 자기 팔의 피부를 잡아뜯는등 이상한 행동을 반복한다.










그러던 중 영상은 갑자기 검은화면으로 바뀌고 2분 뒤 다른 장면이 나오는데
영상속엔 기찻길을 따라서 숲속을 향하는 한쌍의 다리가 보인다.

이 때 글 작성자의 심장은 크게 요동을 치게 되는데 왜냐하면 영상속 기찻길은 불과 몇마일 떨어져 있던 장소였기 때문.

확인해볼 필요를 느낀 작성자는 친구와 함께 그 장소로 가기로 했으나 
당일날 친구가 통수를 치게 되고 결국 혼자서 영상속에 장소를 가게된다.



과연 영상속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었던 것일까?








빽빽한 숲길을 따라 도착한곳엔 한 채의 집이 있었다. 

외관상 그 곳은 몇십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은 것 같았다.

일단 사진을 몇장 찍고나서 두려움을 뒤로한채 용기를 내어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 들어서자 수상한것이 한두개가 아니였다.

1층에 지하실로 연결되는 듯한 한 문은 낡은 집엔 어울리지 않게 너무나 새 것이었고 유일하게 잠긴 문이였다. 

2층에 올라가자 더 수상한것은 바로 화장실이였는데

거울과 욕조의 먼지는 깨끗이 닦여 있었고 물기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비닐 방수포도 보였다.



그때 순간 무엇인가 신음하는듯한 소리가 들렸고 작성자는 미친듯이 집을 빠져나와 도망친다.

반쯤 돌아와 생각해보니 어쩌면 수도 파이프가 늘어나는 소리였던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지만


숲 속의 버려진 집에서 어째서 수도소리가 났던것일까?





글 작성자가 작성한 내용은 여기까지이고 밑에는 해석이다.







영상을 보면 한번에 찍은 것 같아보이지만 사실 나눠서 찍은 영상을 하나로 합친것인데

중간에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상을 주목해서 보면 1분50초경에 분명 여자의 오른팔이 있었는데 

영상이 끝나기전 2초전엔 여자의 오른팔이 없어진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영상말고도 몇개의 영상이 더 있는데

1번이라고 쓰인 영상을 보면 초반 6초 정도에 '이 영상물은 저작권 법에 위배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에 4ch 사람들은 개인 소유물의 비디오 카메라로 찍는데 뜬금없이 저작권등의 자막이 왜 나오는지 의문을 품는데

결국 개인 소유 영상이 아니라 스너프 필름이 유행했을때 촬영한 영상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한다.


또한 위에 올린 영상이 시작될때 BllD 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는 Body Integrity Identity Disorder로 '신체 절단 애호증' 을 의미한다.




종합하자면 위에 영상은 스너프 필름이고 저 여자는 인터뷰 명목으로 속아서 

집에 들어왔다가 촬영 중에 자길 죽일꺼란 얘기를 듣고 통곡을 한 것이라고 한다.












오원춘 수상한 여자

오원춘 사건이 일어난 당일, cctv를 돌려보면 어딘가 수상한 여자가 찍힌걸 발견할 수 있다.

여자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부터 흰승용차 뒤에 숨어 피해자 여성을 지켜보고 있다.





여자는 피해자여성이 오원춘에게 덮쳐지는 순간까지도 그 장면을 태연히 쳐다본다.






이 때 행인과 한 차가 지나가자 여자는 의식이라도 한듯 몇번 서성거리다 
행인과 차가 사라지자 이내 다시 범행장소를 주시한다.

동네 슈퍼마켓 주인에 증언에 따르면 오원춘이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과 몇번 가게를 찾아와 

과일등을 사갔다고 하는데 영상속에 수상한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저주받은 영상

스레딕이라는 한 익명게시판에 올라오면서 큰 이슈가 된 글이다.

글 작성자는 평소와 같이 볼만한 야동을 물색하던중 

제목이 7이라고만 써져있는 야동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다운받는다.


야동 스토리는 시내에서 여자를 꼬셔서 폐가로 데려가 ㅅㅅ하는 내용으로 일반야동과 다를것이 없었다.


그러나 30분정도 됐을때 영상속에는 작성자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형체가 등장한다.








그것은 하얀옷을 입고 있는 여자형체로써 신나게 피스톨질하고 있는 남녀 오른쪽 주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정체불명의 여자등장에 게시판은 대흥분 상태가 됨.








무서워진 작성자는 동영상을 끄고 몇분 뒤 다시 켜보지만
화면속엔 보라색 초록색등이 뒤섞인 기괴한 영상이 나온다.







이 후 폐가 안쪽이 나오는 장면에선 누군가 이쪽을 향하여 걸어오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완전히 겁먹은 작성자는 캡쳐만 한 뒤 동영상을 완전히 꺼버린다.


이 후 작성자를 비롯하여 그곳 게시판에서 영상을 같이 목격하고 있던 

회원들은 하나같이 그날 밤 가위에 눌렸다며 무서워하는데 


이 헤프닝은 과연 작성자의 단순한 주작인것일까?









찰스맨슨의 기괴한 인터뷰

(존나 소름돋으니까 겁많은 게이들은 보지마라)


찰스맨슨은 1971년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가택을 습격, 임산부를 포함하여 5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범이다.


그런데 그가 잡히고 나서 기자와 나눈 인터뷰가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는데

기자가 '자신이 누군지'설명해 달라고 하자 아무도 아니라고 대답하는 그의 모습이 상당히 기괴하기 때문


왜 그는 그런 행동을 보인 것일까?

동물괴담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지금쓰는 글과 전부 관련없는 사진들이므로 오해없길 바란다)


과거 한 때 "부상을 당한 불쌍한 동물에게 기부를" 이라는 제목에 홈페이지가 있었다.
그곳에선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점차 회복해가는 모습의 사진들을 게재하고 있었다.







사이트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모습의 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회복해가는 동물들의 훈훈한 모습에

사람들은 자진해서 기부금을 내기도 하였다.










나도 그런 훈훈한 모습에 많은 기부를 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사이트엔 날이 갈수록 점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동물들 사진이 올라왔는데
아니 내장이 튀어나와도 수술만 하면 살아나고 손발이 잘려나가도 수술만 하면 새로 생기기라도 한단 말인가?

아무리 봐도 죽은것처럼 보였던 동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회복한것일까?








의문이 생긴 나는 게제된 치료과정 사진들의 작성일을 조사하였다.










작성일의 순서는 거꾸로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일뿐 사실 확인 된건 없다.)









범인의 종적

미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8세 여아가 잔인하게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의 이름은 레일라 폴러로 당시 흉기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찔려 사망하였다.










그 당시 유일한 목격자는 그녀의 오빠였으며
큰키의 근육질을 가진 히스패닉인이 집에서 도망치는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이웃의 제보또한 어느정도 일치하여 경찰은 집집마다 방문 수사를 함은 물론 마구간과 창고란 시설은 다 뒤지고
잠수부를 동원해 인근 저수지 2곳을 살피기도 하였으나 모두 허사였다.

결국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오고 경찰은 피말리는 재수사에 들어간다.








(슬퍼하는 그녀의 가족들)

한편 이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실에 마을에서는 레일라 추모 기도회가 열리고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진다.


과연 누가 무슨이유로 레일라를 살해한 것이며

결정적으로 '범인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






그러나 얼마안가 범인은 경찰에게 붙잡히게 된다.








범인은 제일 먼저 신고를 하고 유일한 목격자였던 오빠
그는 살인을 저지르고 며칠 뒤, 부모와 함께 마을에서 열린 추모 기도회에도 참석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결국 부모가슴에 대못을 두번이나 박음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자살사진?


웃대에서 베스트 2위까지 간 사진이나 관리자에 의해 바로 삭제된 사진이다.
사진속엔 한 여자가 베란다위에 올라가있는듯한 소름돋는 실루엣이 보이는데

단순한 착시인것일까 아니면 자살직전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것일까?









시베리아 지옥소리

1970년 말, 당시 구소련은 지하자원을 찾기 위하여 시베리아에 구멍을 뚫는 작업에 착수한다.
드릴이 지하 약 20km를 뚫었을 때, 영하를 유지하던 지하의 온도는 2000℉로 급상승 하는데

이는 드릴이 용암을 건드렸다는 의미로 과학자들은 드릴을 끌어올리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당시 작업을 하고 있던 인부가 현장의 구멍 속에서 계속 알 수없는 소리가 들린다고 보고하는데

이에 한 과학자가 지각측정 녹음기를 줄에 묶어 구멍 안으로 내려 보내자


녹음기에선 수십만 명의 사람들의 괴 비명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1분 36초부터 보면 된다.


계속해서 "Help me!" 라는 소리와 고통에 울부짖는 소리등 수십만 명의 비명이 들린다.

(이 후 도와달라는 목소리는 영어가 아닌 구 소련어로 과학적으로 해석했다고한다)

중간중간 여자의 비명소리와 웃음소리가 상당히 섬뜩하다.








이에 대한 반박론과 이 주장에 대해 찬성하는 옹호론이 충돌하면서 커다란 논란이 된다.

                                              

                                                반박론                                                                         옹호론

                   당시 러시아 기술력으로는 23km나 뚫는것은 불가능하다<ㅡ>그들이 뚫은 곳은 지각이 아닌 빙하였기 때문에 23km도 가능했을 것이다.

        얇은 지각을 팠기에 다른 물질에 충돌하여 난 자연적인 소리이다<ㅡ>그 소리의 음역 대는 사람의 음역 대와 일치한 1kh~3kh이다.

     20km근처라면 거의 지구 내부수준으로 영하의 온도는 말도 안된다<ㅡ>빙하였기에 23km까지는 영하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의 드릴은 정말 지옥과 이승의 경계를 뚫은것 일까?









물귀신

(막판에 깜놀영상이니까 소리줄이고 똥꼬에 힘주고 봐라.) 


>



모두 한번씩 들어봤을 이야기.

수중시체 수거하는 사람들을 흔히 '악어'라고 부르는데 

그 직업의 3대 불문율의 마지막 금기사항이 서있는 시체는 건드리지 않는것이다.









매년 100여건 이상의 의문모를 익사사고가 발생하는데

혹시 그들도 물속에서 무엇인가를 본것은 아닐까?




의문의 사건


LA 호텔에서 한 투숙객이 물 수압이 낮고 물맛이 이상하다며 관리자에게 불만을 토로하는데
옥상의 물탱크를 확인한 결과 놀랍게도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녀는 21살 대학생이며 이름은 엘리사 람, 그녀는 2주전 실종됐으며 혼자 여행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의문점은 당시 그녀가 죽기직전 cctv가 공개되면서 수면위로 떠오른다.








상당히 소름돋는다

일단 하나하나씩 따져보자



논란1. 여자가 마약을 한것은 아닐까?

첫번째 반박 평소 그녀의 평판과 행실에 비추어 봤을때 마약같은건 절대 할 사람이 아니였으며

두번째 반박 그녀가 죽은 물탱크가 있는 옥상으로 가기까지의 통로는 매우 복잡하며

또한 옥상문은 잠겨있어 관리자만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런곳을 마약까지 한 그녀가 어떻게 갈 수 있었단 말인가?



논란2. 그녀의 죽음이 자살이냐 타살이냐


자살이라고 한다면

자살을 한다고 하면 방법은 무수히 많다. 목을 맨다던가, 약을 먹던가, 강같은곳에 투신한다던가

그런데 자살을 하기 위하여 관리자한테 키까지 빌려 물탱크안으로 들어가 사망하였다? 굳이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비슷한 이유로 사고라는것도 말이 안된다.


타살이라고 한다면

일단 아까 언급했듯이 옥상은 관리자가 아닌이상 들어갈 수가 없는곳이기 떄문에

그녀가 없어진다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고로 시체를 숨기기엔 적당한 장소로 보여진다. 





여기까지 결론을 내자면 여자는 마약을 한것은 아니며

자살이 아닌 살해당한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건에 대해서 많은 추측이 오고갔는데

타살이라는 가정하에 나도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봤다.


영상 초반을 보면 엘레베이터문이 열리나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3초정도의 공백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다.


내가 추측하기론 밖에서 누군가와 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서 그 누군가는 A라고 하겠다)








여자의 행동중 가장 이해가 안갔던 부분인 6초경
그녀는 들어서자마자 여러층의 버튼을 누르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내 생각엔 자신이 살고있는 층을 감추려고 하는듯 하다.
밖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던 상대가 그녀가 어느층에 내리는지 알테고
그녀는 그것을 감추기 위하여 여러층을 누른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보다시피 그 후 엘레베이터 문은 닫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녀의 다음행동이 설명이 되는데

그녀는 문이 닫히지 않자 밖에 상황을 살피거나 구석에 숨는 행동을 하는데


밖에서 A가 계속해서 열림버튼을 누르고 있는등의 악질적인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그러나 밖에 아무도 없다는것을 안 그녀는
머리를 움켜쥐고 들어와 다시 엘레베이터 층의 버튼을 마구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내 생각엔 밖엔 아무도 없으나 계속해서 문이 닫히지 않자 혹시 자기가 여러층을 누른것때문은
아닐까 해서 다시 해제시키는듯하다. (이때부터 여자의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진다)

그러나 버튼 불이 모두 그대로인것을 보면 이미 눌렀던 버튼은 해제가 안되는듯 싶다.




이후 밖으로 다시 나온 그녀는 손을 비정상적으로 꺾거나 이상한 손짓을 하는등 기괴한 행동을 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나는 그 사람을 A라고 본다)


이 후 그녀는 cctv화면에서 사라지고 몇일 뒤 물탱크안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론을 내자면 여자는 의문의 A라는 사람에 의해 살해당한것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그날 밤 그녀에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여자의 정체는?

최근 한 인스티즈 유저가 찾아낸 장면.

군인들 뒤 창문 사이에 여자얼굴이 보이는가?


영화는 강시번생2라는 제목의 홍콩영화






물론 공포영화엔 간혹 마케팅전략으로 영화스토리상 상관없는

심령장면을 넣기도 하는데 위에 영화는 무려 80년대 영화이며

강시가 나오긴 하지만 장르가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이다.


의도적으로 넣었다한다면 어떤식으로든 소문이 났을텐데

여태껏 발견되지 않은것을보면 감독이 의도해서 넣은 장면은 아니라는 것인데


창문사이에 있는 여자는 누구일까?











숨겨진 뜻


한 때 SES에 달리기라는 노래가 큰 논란이 되었던 사실을 아는가?


달리기는 윤상과 신해철이 노댄스라는 팀으로 활동할때 앨범에 수록했던 곡으로

희망적인 가사와 밝은음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이다.



그러나 사실 달리기라는 노래는 자살을 암시한다고 한다. 










논란의 발단은 신해철이 고스트네이션에서

달리기는 원래 그렇게 밝은노래가 아닌데 SES가 너무 밝게 편곡해서 당황스럽다

라는 발언을 하며 불거진다.



실제로 달리기 노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단순히 달리는 모습을 묘사한 것 같아보이지만

자살이라고 생각하고 해석해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가사가 딱딱 맞아떨어진다는것을 알 수 있다.








달리기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ㅡ>자살이란 선택앞에 두려움에 호흡이 가파지지만

이미 시작한 이상 돌이킬수 없다.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쏟아지는 햇살은 아마도 그동안 있었던 일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ㅡ>쏟아지는 햇살은 추억을 의미하며

지난날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지만 자살을 멈출수는 없다.

자살시도를 멈출 경우 다들 비웃고 겁쟁이라고 놀릴것이 뻔하기 때문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수 있다는것


ㅡ>그러나 자살뒤엔 분명 영원히 안식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이 논란은 당시 윤상이 삶과 죽음에 관한 곡을 많이

썻다는 사실이 뒷받침해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은

유희열이 진행하는 라디오프로에 작사가인 박창학이 출연하여


"달리기라는 가사의 의미를 확대할경우 인간의 삶과 죽음을 암시하는건 맞지만

그것이 자살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일단락된다.











소름





(깜놀영상은 아니니 안심하고 시간없으면 7분 30초부터 봐도 상관없다)


물론 당연히 픽션이지만 여자의 얼굴이 상당히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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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스티브잡스님 (2013-07-04 23:00: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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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Ruvin (2013-07-04 23:03: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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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누르기 전까진 소름 돋고 무서운데 막상 눌러 보면 별거 없음;
아이콘 helpmeout (2013-07-04 23:0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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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리는 좀 신기하고 살인범이 노바디하는거는진짜 기괴하다......
아이콘 BirdStrike (2013-07-04 23:4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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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간에 있는 스레딕에 7번 야동 귀신은 사건이 심화되서
결국 스레주가 자작했음을 자백했었습니다.
[YOGG-SARON] (2013-07-04 23:42: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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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리 저건 그냥 주작임.
Roach1519 (2013-07-05 00:39: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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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저 살인범시키.. 표정봐..
아이콘 햅므 (2013-07-05 01:2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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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인듯?
아이콘 [-__-] (2013-07-05 01:43: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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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들은 아침에 봐야지 ㅋㅋ 밤에보면 왠지 지릴것같다
데비드 (2013-07-05 10:37: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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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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