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푸틴을 욕하면 어떻게 될까?

한창 반푸틴 시위가 대규모로 성행해다가

요즘은 잠잠하다.

물론 3인 이상 집회 금지 규정도 있긴 하겠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그 잠잠한 이유를 알아보자.

시위 진압하다가 얻어걸린 고등학생들, 구석에 몰아놓고 연행하지 않고 구타한다.

그들에게 진압봉만이 무기는 아니다, 군홧발로 발길질 해도 충분히 진압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러시아는 시위대보다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는 모양이다.

탈진할때까지 구타당한 시위대

방해가 되는 시위대가 있으면 질질 끌어가도 뭐라할 시민은 없다..

두명에게 얻어맞는 시위대

머리 부여잡고 아픈척 해봐야. 이들에게는 자비가 없다.

여자? 여권은 이미 고려대상이 아니다. 악질시민일뿐 그냥 모가지 휘어잡으면 진압이지..

악질 시위자는 그냥 철망에 가둬서 반항하지 못하게 한다.

철창의 개같아서 경찰들이 웃는다고? 그렇다고 인권이니 뭐니하며 항의할 사람은 없다.

이쯤 되면 물어볼 사람도 있다

'저렇게 막 나가면 다음 선거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이에 대해 러시아 안에서는 말한다

'전혀 문제 없다'

실제로

2011년 두마 총선에서는 무려 100%도 아닌 140%의 투표율이 나온다

푸틴이 속한 통합러시아당의 과반수 확보를 위한 부정선거이다

 

2012년 대선에서는 다른 곳도 아니고 무려 체첸!에서 107% 득표율이 나오는 경악할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면 이런 푸틴을 견제할 세력이 있느냐?

아주 없지는 않다. 아래를 살펴보자

2012년 대선 때 나온 후보들이다.

2위 :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

3위 : 미하일 프로호로프 (무소속)

4위 :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자유민주당 당수)

2위는 한때 우리나라가 증오할 수밖에 없었던 '소련'의 후신인 공산당의 후예이며

3위는 돈 많은 재벌이다.

그리고 4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왜냐하면 자유민주당은 히틀러를 찬양하는 극우주의자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니 앞으로도 블라디미르 푸틴이 정권을 잃을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견제할 사람이 나오면 푸틴이 암살하겠지만

4위는 진짜 퍼킹 네오나치색히들

4위는 진짜 퍼킹 네오나치색히들

ㄷㄷ해

우리나라 아니니까 푸간지 푸간지 하고 빨아주지 전세계에 널린 독재자 시리즈랑 다를바가 음슴

빨아주는건 절대 아닌데...
나쁜놈이라는건 알고있었는데...

결국 누가 대통령이 되든 미래는 없다는 뜻이군 ㄷㄷ

꿈도 희망도 없네

아이고;;

어? 나치랑 그렇게 전쟁하고도...나치찬양주의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