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숟갈'이라는 단위는 정말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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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갈.'

'야.'

'왜.'

'야.'

'뭐.'

조선시대 때 술을 좋아하는 한 신하가 있었는데
이를 보다못한 왕이 '하루에 3잔만 마셔라' 라며 친히 쇠로 만들어진 잔을 하사해줌
근데 그 잔이 완전 쪼그만거라 3잔 마셔도 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더 먹으면 왕명을 어기게 되는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엔 쇠 잔을 두들겨 사발만하게 늘려서 마셨다고 함

아이스크림판 숟가락 살인마

ㅋㅋㅋㅋㅋㅋ

과연 저 스푼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을까?

진짜 외국애들은 스케일이큼 어떻게 저런걸 만들어서 가져오지 싶은?

그런 커다란 걸 넣었다간...찢어져버렷

조선시대 때 술을 좋아하는 한 신하가 있었는데
이를 보다못한 왕이 '하루에 3잔만 마셔라' 라며 친히 쇠로 만들어진 잔을 하사해줌
근데 그 잔이 완전 쪼그만거라 3잔 마셔도 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더 먹으면 왕명을 어기게 되는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엔 쇠 잔을 두들겨 사발만하게 늘려서 마셨다고 함

세종이랑 윤회
근데 쇠잔은 아닌듯 아무래도 쇠는 두들겨펴기가...

ㄴ쇠를 두들겨펴지 사기를 두들겨펼 수는 없는 노릇이죠

ㄴ쇠가 아니라 은잔 아니었나요? 은으로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저걸로 아이스크림 퍼 먹으면 배 터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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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 이름이 송흠인가 소흠인가로 기억하고. 세잔이 아니라 은잔으로 한잔...간장 종지정도 크기의 은잔을 은장인을 불러서 대야만하게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