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여!"
(여기까지는 영상 속 목소리였음)
"인간들이여!"(여기서부터 육성. 울림이 달라서 사람들 웅성웅성)
"이렇게까지 몰락했구나.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줄을 서고, 어둠 속에 모여있는 꼴이라니. 짐승 같구나!"
그리고 불이 켜지면서 회장에 로키 등장!!사람들 로키! 로키! 외치니까 로키가 입에 손가락 대고 쉿.
"나는 아스가르드의 로키다. 영광스러운 짐을 짊어지고 이곳에 왔다."
"물러나라, mewling quim!" (진행자 식겁해서 뒤로 숨음)
"자유라는 밝은 미끼에 홀려 이 방 안의 자리 하나를 얻으려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구나. 미드가르드의 이 초라한 궁전... 이 무대를 'H홀'이라고 하더군."
"그러게 내가 지배하게 해줬으면 좋았잖아."
"너희 꼴을 봐라!" (사람들 비명)로키, 입에 손가락 대고 쉿!한 뒤에 한 명을 찍어서 "꿇어라!"
"너희의 귀는 새로운 이야기를 갈망하고, 너희의 눈은 보지 못한 것을 갈구하고, 너희의 상상력은 고통과 갈증에 시달리지."
"너희의 어벤져스는 어디에 있나?"
"내게 충성을 맹세하면... 너희가 원하는 것을 주겠다."
"내 이름을 외쳐. (로키!) 내 이름을 외쳐! (로키!) 내 이름을 외쳐! (로키!) 내 이름을 외쳐어어어어! (로키!!!)"
"아무래도, 내겐 군대가 있나 보군."
"마음껏 즐겨라!"
로키가 처들어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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