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구 요약.jpg

ㅇㅇ

K리그 애청하는 좆문가로서 지금은 지동원을 넣어도 안됨.

애초에 최강희 때부터의 문제점인데 애새끼들이 감독 말을 안들음.자꾸 자멸함.

지동원은 떠난지 오래되서 활용법 같은거 잘 모르겠는데(국내축구만 봄요...밤잠이 많아서)

김시누크랑 이동국은 타입이 비슷. 애초에 중앙에서 아니면 소위 아리랑크로스라는 중앙이나 대각선 방향에서 높게 올라오는 패스 같은걸로는 잘 결정짓지 못함. 애초에 이걸 결정지으면 초 일류임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선호하고 그게 안되면 차라리 스루 패스 훨씬 좋아함.

울산, 전북 경기 보는 분 혹시 있는지 모르겠는데, 울산이나 전북에선 측면 돌파가 힘들 때 아니면 그 둘에게 크로스 그따위로 안 올림. 이승기가 딴 애들에 비해 공격 상황에서 눈에 자주 띄는 이유도 그거임. 전북에서 이동국 케빈 활용해봤기에

물론 국대 소집하고 발맞춘지 몇번 안되는 멤버들이기에 스루패스 같은게 서로 안맞는건 충분히 이해함. 당연한거임. 그럼 문제는 측면 돌파 크로스 축구가 될텐데.

이 싯새들은 전반에 쉽게 안들어가자 성격이 급해짐.
자꾸 측면이 아닌 대각선 방향이나 중앙에서 볼을 길게 띄워서 전방을 보냄, 그럼 수비수도 프로임. 병신이 아닌이상 대비시간도 충분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는 헤딩을 따더라도 키퍼를 위협할만한 좋은 공이 못나옴 ( 여기서 미국과 이탈리아전 안정환 선수 골은 존나 칭찬받아야 합니다),
2선으로 떨궈주는 헤딩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마찬가지로 수비가 병신이 아니기에 그런 크로스는 상대의 미들도 대비함. 계속 악순환임.
아까 경기보면서 빡친게 드로잉 상황에서 어느놈이 "국영아 한 번에 길게가보자!" 란 말을 대놓고 함, 물론 그 공 3번 연결되고 자리 못찾고 미들로 돌아옴.

이건 홍명보감독이 런던에서 보여준 스타일도 아님 런던때도 측면 꾸준히 파고들어서 코너킥 라인 부근에서야 자주 올렸음.

홍감독은 아마 경기끝나고 애들한테 왜 조급해해서 말 안쳐듣고 얼리크로스 질이냐고 욕 바가지로 퍼부었을듯.

인터뷰 할때 엄청 화가 나 있던데

다 되도 골결이 장애니 ㅋㅋ 흥궈의 포텐 폭발만 기다려야

지-구 라인에 기성용이 받혀주고 청룡과 손이 좌우 윙을 맡으면 나름 괜찮을 수도...
물론 다 포텐이 터진다면...
수비진은 지금 멤버 그대로 가져가도 좋을듯. 윤이 너무 안뛰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리그 애청하는 좆문가로서 지금은 지동원을 넣어도 안됨.

애초에 최강희 때부터의 문제점인데 애새끼들이 감독 말을 안들음.자꾸 자멸함.

지동원은 떠난지 오래되서 활용법 같은거 잘 모르겠는데(국내축구만 봄요...밤잠이 많아서)

김시누크랑 이동국은 타입이 비슷. 애초에 중앙에서 아니면 소위 아리랑크로스라는 중앙이나 대각선 방향에서 높게 올라오는 패스 같은걸로는 잘 결정짓지 못함. 애초에 이걸 결정지으면 초 일류임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선호하고 그게 안되면 차라리 스루 패스 훨씬 좋아함.

울산, 전북 경기 보는 분 혹시 있는지 모르겠는데, 울산이나 전북에선 측면 돌파가 힘들 때 아니면 그 둘에게 크로스 그따위로 안 올림. 이승기가 딴 애들에 비해 공격 상황에서 눈에 자주 띄는 이유도 그거임. 전북에서 이동국 케빈 활용해봤기에

물론 국대 소집하고 발맞춘지 몇번 안되는 멤버들이기에 스루패스 같은게 서로 안맞는건 충분히 이해함. 당연한거임. 그럼 문제는 측면 돌파 크로스 축구가 될텐데.

이 싯새들은 전반에 쉽게 안들어가자 성격이 급해짐.
자꾸 측면이 아닌 대각선 방향이나 중앙에서 볼을 길게 띄워서 전방을 보냄, 그럼 수비수도 프로임. 병신이 아닌이상 대비시간도 충분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는 헤딩을 따더라도 키퍼를 위협할만한 좋은 공이 못나옴 ( 여기서 미국과 이탈리아전 안정환 선수 골은 존나 칭찬받아야 합니다),
2선으로 떨궈주는 헤딩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마찬가지로 수비가 병신이 아니기에 그런 크로스는 상대의 미들도 대비함. 계속 악순환임.
아까 경기보면서 빡친게 드로잉 상황에서 어느놈이 "국영아 한 번에 길게가보자!" 란 말을 대놓고 함, 물론 그 공 3번 연결되고 자리 못찾고 미들로 돌아옴.

이건 홍명보감독이 런던에서 보여준 스타일도 아님 런던때도 측면 꾸준히 파고들어서 코너킥 라인 부근에서야 자주 올렸음.

홍감독은 아마 경기끝나고 애들한테 왜 조급해해서 말 안쳐듣고 얼리크로스 질이냐고 욕 바가지로 퍼부었을듯.

ㄴㅋㅋㅋㅋㅋ제 맘을 글로 풀어주시네

어차피 실험적인 시도였다고봐서 그닥... 일본이나 이겨라

다시는 중국을 무시하지마라

일반 축구팬도 아는걸 왜 국대 색히들은 모르는겨? 포다부님을 국대코치로!

ㄴ 당연히 뛰면 다르죠. 우리는 관전자니까요. 축구팬은 경기장에선 죽어라 응원한 후에, 결과를 보고 왜 그랬냐 라고 리뷰만 하는 그냥 일반인. 선수와 코치진은 "그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직업이구요. 유명 전자기기 블로거들이나, 게임 블로거들이 제품 안 만드는 거랑 같은이치고, 각 방송국의 유명한 해설자들이 감독 안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볼까봐 리그 끝나고 공홈이나 포털에는 욕 절대 안적음...(k리그 선수들 sns 엄청해요)

인터뷰할때...진짜..안스럽던데

결론은 k리그=슈퍼리그 ㅋ

어제 직관하고 왓는데 선수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시야가 좀 안습이더라구요. 모든 관중들이 저기 패스해 하는데 뒤로 옆으로 패스하거나 좀 안습이었음. 공간 움직임도 아쉬웠어요. 분명히 공간 있는데 공간 침투는 안하고 공 받으러 갈 때는 짜증나더라구요.

경기중에 감독님이 '좀 더 들어가란 말이야!' 라고 소리치는게 경기중에 들렸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