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의 위엄

ㄷㄷ

궁녀들이 좋아했다네요

흑형의 리듬감과 쏘울에 감명받아 조선에서도 롹밴드가 탄생했었다네요

흑형은 위대해

궁녀들이 좋아했다네요

노예선이 침몰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선시대 흑인이면 거의 노예일가능성이 클텐데 po인생역전wer

그러네요. 선조때면 1500년대인데 그 때면 인간평등은 개뿔일 시대이니... 흑형입장에선 쪼끄만 노란놈들이 뭐라고 쏼라쏼라 거리며 술이며 음식이며 가져다 주니 그냥 즐겁게 살면 될듯...

생물체 흑형. 극도로 뛰어난 돌연변이 생물체. DNA 배열이 매우 우수함. 어느 생태계에서도 생존 가능. 매우 강함.

뭔 헛소리영 아프리카에서 흑형들 잘 살고 있었겠지

유럽에다가 흑인을 노예로 팔아넘긴건 백인이 아니라 같은 흑인이었음...

게다가 흑인노예무역 활발한 시기는 저보다 한 3세기는 지난 18세기인데

게다가 그 18세기에 팔려나간 흑형들 숫자가 다 합쳐서 6백만 수준인데 전체 흑인인구의 1%도 안 되는 수치였음; 99%는 노예가 아니었단 소리

잡아다가 팔아넘긴 다른 부족 흑인들...

저거 임진왜란때고

위에 사람이 리플을 3개씩이나 열심히 달아놨길래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포르투갈에서 온 용병이라고 함.

그 당시 포르투갈에서 아프리카 식민통치하는바람에 흑인들을 대신 참전시켰다는데

이 정도면 노예아님?

노예라고 안하고 용병이라고 하는걸로 봐선 자유인같은데...북아프리카인이 포르투갈에서 용병단에 들어갔다가 용병단이 인도 거쳐서 중국까지 흘러온게 아닌가 싶음

흑형의 리듬감과 쏘울에 감명받아 조선에서도 롹밴드가 탄생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