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피라미드 노동자들의 삶

숙취로 쉴 수 있을 정도면

대체 얼마나 잘 대해준 건지......

사진에 나온 다큐멘터리 내용을 짤막하게 요약하자면

"농번기가 끝나고 놀고 지내며 나태해지는 국민들이 많아 그걸 이용해서 만들기 시작한게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는 매우 풍족했으며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채찍으로 때리며 노역하는 형식은 아니었을 것이다."

전날 술마셔서 쉬게 해주었다니..오늘날도 아니고 ..신분사회였던 그 시대에 왕에게 ㅋㅋ

공돌이: 그러니까 우리들도 좀 쉬게 해달라고 빌어먹을 국가야ㅅㅂㄹ%@#$ㅏㅐㅇ#ㅇㄴㄹㅉㄸ$%@#

ㄴ 피숙전공

공돌이는 갈아야 제맛이죠

전날 술마셔서 쉬게 해주었다니..오늘날도 아니고 ..신분사회였던 그 시대에 왕에게 ㅋㅋ

ㅇㅇ... 지금보다 왕과 국민이 훨씬 가까웠을 고대시대에 채찍으로 때리는 그런 강압적인 정치방식이 말이 안되긴 하지, 노예도 아닌데

저 때 당시 노예는 우리가 생각하는 노예가 아님. 막 자청해서 노예 되겠다고 하는 놈들도 있었던 마당에.

결제자가 왕일뿐이지 왕이 보냐
부장이 싸인한다고 해서 부장이 실재로 보거나 만든건 아니잖아 그냥 감독관이 인정해준거지

피라미드지을때 로동자들은 받을거 다받으면서 일했읆

파라오찡 나숙취염 이라니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을 착취해서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편견은, 아무래도 서양에서 나온 오리엔탈리즘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봄....

실제 고대시대에는 노예든 일반인이든 유능하면 다 잘 취급해줬습니다. 일례로 로마귀족의 메신저 역할을 하던 애들은 귀족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걸 누렸고, 배 선원이 시민인데 선장이 노예였던경우도 있죠

나일강이 범람을 자주하니까

범람해서 농사 망치면 이집트 왕이 백성들에게 일거리 줘서(공짜는 없다) 곡식 줄려고 피라미드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농한기의 일거리?

그렇다면 이집트는 매우 진보한 문명인듯. 어쩌면 중세보다

아즈텍은 피라미드 만들라고 주변에 사는 마을 사람들 죄다 노예로 포획해서 부려먹고 완성되면 1년에 2만명씩 목따고 심장 도려내서 인신 공양하고 착취 장난 아니었는데

실제로 로마에게 점령당한 그리스인 노예들을 귀족들의 가정교사나 의사 같은 것으로 대우를 받기도 했다는군요

ㄴㄴㄴ중세이전의 거의 왠만한 문명은 다 중세보다 진보해있었지않나요? 애초에 암흑기라고 불릴정돈데..

평소에 알던 사실이랑 달라서 매우 흥미롭네

오오 자비로운 파라오

아니요. 어쨋거나 경제도 발전했고 대학도 설립됬으며 상업도 더 발달했죠. 기독교의식이 강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