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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Solvay 회의 (벨기에 브뤼셀)

회의 주제 - 양자론

이 토론에서 주축이 된 인물은 아인슈타인과 보어였다.

아인슈타인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Uncertainty Principle)"에 큰 반대를 하였고,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God does not play dice.)"는 말을 남겼다.

이에 대해 보어는 "아인슈타인, 신에게 명령 하지 말게나.(Einstein, stop telling God what to do.)"는 말로 답하였다.

참석자 29명중의 17명은 노벨상을 받았으며, 퀴리 부인은 이들 중 유일하게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인류 역사엔 주기적으로 영웅들이 모이는 때가 있다고들 하는데

Guye : 게이

마치 쓰리스타 포스타가 왕창 모인거 같다

인류 역사엔 주기적으로 영웅들이 모이는 때가 있다고들 하는데

ㄷㄷ

어벤져스 저스티스리그 오우

약간 진지 빨고 말하자면 저 천재들이 당시 시대를 만든게 아니라 당시 시대가 저 천재들을 만든거죠.
증기기관이 발명되고, 산업혁명이 되고, 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전역학이 무너지고, 양자역학이 등장하고...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에도 저분들만큼 뛰어난 지성을 가진분들이 얼마든지 있겠지만 그정도 지성만가지고 새로운 업적을 이루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렸죠.
물론 어떠한 새로운 이벤트(사진의 시대로치면 산업혁명이 되겠죠.) 생긴다면 또다시 숨어있던 뛰어난 지성들이 들어나게 되겠죠.

guye가 아니고,gay ㅋ

아인슈타인도 이해하지 못한 양자역학

이해를 못한건아니고 양자역학이 너무 확률 그런거랑 연관되어잇어서 확실해야되는 과학이 불확실해서 반대햇던걸로암

예능의신 // 이해 못한게 아니라 인정하지 않은겁니다.
아인슈타인이 이해하지 못했다면 솔베이회의에서 수많은 이의제기를 못했겠죠.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높은 이해도덕에 많은 의문을 품게되고 그 의문에 답을 찾으면서 양자역학은 엄청난 발전을 했죠.
그리고 아인슈타인만 반대한게 아니라 양자화가설을 최초로 제시한 플랑크, 양자역학의 핵심인 슈뢰딩거 방정식을 만든 슈뢰딩거 등 많은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았죠.
물론 솔베이회의에서 똥고집 부리던건 아인슈타인 맞지만...

실제로 양자역학 까려고 열심히 연구한 덕분에 양자역학 발전에 기여한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