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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라리큰소장님
작성일	2013-08-04 22:34:07 KST	조회	2,682
첨부	1.jpg (177 KB) - 다운로드: 2
제목	1번은 장사꾼들이고, 2번은 종교야.

ㄴ
물론 제가아는교회도 틈만나면 잔치판벌여서 주민들이랑 옆에 절(바로옆에절있음ㅋㅋㅋㅋ)에서 스님들도와서 즐기고 크리스마스랑 부처님오신날 부활절엔 둘다 잔치판벌이고 훈훈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주차장까지 미리 먹어놓고 하는건 양반일만큼 우리나라 사이비기독교들의 막장행각은 극에달해있습니다

저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만 보고 바로 교회를 까댈 정도라면 정녕 뭐가문젠지는 대충 감이 오셨겠죠?

부차 (2013-08-04 22:36:59 KST)

좋다

부차 (2013-08-04 22:37:09 KST)

교회/성당

사게라스 (2013-08-04 22:37:11 KST)

2번 주차문제로 주민들 성당에서 지랄좀 했나보다

맑은날의오후 (2013-08-04 22:42:57 KST)

ㄴ 그럴수도 있지만 적어도 성당은 말은 들었다는 거네요 ㄷ 교회는 말을 해도 들어먹는 놈들이 아님...

Kaboom (2013-08-04 22:49:23 KST)

제가 주말에 여의도에 운동하러 자주 가는데 항상 순OO교회는 도로를 아예 고속버스가 다 점거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알타리무쏭쏭쏭 (2013-08-04 23:2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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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핳핳핳핳아핳핳 (2013-08-04 23:24:12 KST)

핳핳핳핳핳아핳핳 (2013-08-04 23:25:53 KST)

교회세운거 한 99퍼센트는 장사하려고세운거겠죠....

신앙장사....

붕탁은안전합니다 (2013-08-04 23:55:26 KST)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알라, 하느님, 부처님이여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그녀만은' 이라고 믿고 있었네
이 몸이 마르고 닳도록 벌어 바쳤건만은
어느날 깨어보니 바람이 부네
가벼운 내 지갑이 원망스러워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아무리 먹고 살잔 짓이라 해도
남의 물건 탐내지 말고 올바르게 살아보자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막걸리 한병에다 웃음을 싣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장사하자(자! 여러분 다같이) 장사하자(좋습니다)
장사하자(Business) 장사하자(做生意吧)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자! 마지막으로 다같이) 장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