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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저학년때에 엄마가 갑자기 파마하고 와서 머리가 뽀글뽀글해져서 오시니...
말은 안했지만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다른건 기억안나도 이건 너무 충격이커서 기억하는데...
하물며 9개월된 아이라면... 낯까지 가릴텐데...ㅋ

Meles (2013-08-05 15:56:33 KST)

마미라해서 마마마라도보여준지아랏네

[양손검]헬스크림 (2013-08-05 18:46:22 KST)

1969명이 뿜었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피에스상병(신) (2013-08-05 19:23:41 KST)

여기서 렛미인 버려진 아내들편이 개사기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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