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딸 가지고 재테크

 

 

하지만 엔딩은 재벌가로 시집가서

과거의 지옥 같았던 나날들을 떠올리며

엄마랑 연 끊을듯

 

유머 포인트 : 저도 요만할 때는 이랬거든요

자기 자신이 가진 트라우마를 딸에게 푸는거 같네 ㅡㅡ

유머 포인트 : 저도 요만할 때는 이랬거든요

그나저나...딸이 참 흐흐 귀엽네

ㄴ 닉값 철컹철컹

그전에 재벌과 인연이 있긴한가?

초반엔 농장알바랑 수확제부터 준비해야지 뭐해ㅡㅡ

무사수행을 시키면 알바를 안시키고도 수확제 우승이 가능하니 무사수행을 보내야져

딸이 불만이 있지않다면야..

예은이랑 롤하다 예은이한테 패드립쳐도 죄책감없겠다

저 딸 지금쯤이면 시집 갔겠다

재벌들이 미쳤냐? 아무것도 없는 여자랑 결혼하게?
졸부라면 몰라도 재벌급들은 결혼이 비지니스지...
엄마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더 크게 성장하기도함...

저거 나중에 '이 정도 되는 딸이면 과연 상류층과 결혼할 수 있을까?' 로 전문가와 상담하는데
상류층 쯤 되는 사람들은 저 딸에게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서 못 한다. 로 결론난걸로 기억.
그 때 엄마의 표정이 가관이었지

개쓰레기년.. 애한테 뭐하는거야

저럴시간에 공부시켜서 좋은직업을가져서 소득을늘이는게 차라리 좋은남자를 만나지 저건뭐

어느정도 비슷한 사례가 하나 있죠

장윤정

엄마 현재 얼굴/몸매는 본인 미래 얼굴/몸매와 같을 것임을 사춘기때 크게 느껴 비행을 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