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소설 능욕

어떤 식으로 애들 정신을 붕괴시키려고...

가족들을 위해서 평생을 뼈빠지도록 일하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아침 벌레가 되어버리는 날벼락을 맞게 되지만 평생을 헌신해서 먹여살려온 가족은 더이상 돈을 벌어오지 못하는 짐짝이라고 진짜 벌레 취급을 해버리고 이에 멘붕한 주인공은 결국 쓸쓸하게 죽어버리지만 정작 가족은 슬퍼하는 기색이라곤 하나도 없이 '이야 짐덩어리가 죽었다!' 라며 해피해피하게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즐겁고 밝은 스토리임

유머를 설명을 해야 하는 건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유머를 설명을 해야 하는 건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파리대왕인가

카프카 변신인 듯

프란츠 카프카 죽은지 90년 넘었으니 저작권 소멸인가요..
근데 청소년이면 원판 읽을만 하지 않나;;

어잌후 근데 표정들이 왜 저리 해맑아

인간지네인가?

벌레에 대해서
작품에서 그레고르 잠자가 변신한 모습을 보통 "벌레", "해충"으로 번역하나, 독일어 원문은 Ungeziefer이며, 이것은 일반적으로 조류와 작은 동물 등이 포함된 유해생물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작중 묘사에서 어떤 종류의 생물인지 알 수 없지만, 블라디미르 나보 코프는 크게 부풀어 오른 몸통을 가진 딱정벌레라고 하였다. (나보코프「유럽 문학 강의」).

『변신』의 초판 표지 그림은 사실 화가 오토마루 슈타루케가 담당했는데, 카프카는 출판할 때 발행소(쿠르트 볼프 社)로 보내는 편지에서 "곤충 그 자체를 그리지 마시오." "멀리서도 모습을 보여선 안 됩니다 "라고 요청하였다. 실제로 그려진 것은 어두운 방으로 통하는 문에서 얼굴을 가리며 멀어져 가는 젊은 남자의 그림이다 .

위키백과 발췌

요건듯

뭐 마지막 가족들 표정은...

저거 저렇게 밝은게 절대 아닌데

가족들을 위해서 평생을 뼈빠지도록 일하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아침 벌레가 되어버리는 날벼락을 맞게 되지만 평생을 헌신해서 먹여살려온 가족은 더이상 돈을 벌어오지 못하는 짐짝이라고 진짜 벌레 취급을 해버리고 이에 멘붕한 주인공은 결국 쓸쓸하게 죽어버리지만 정작 가족은 슬퍼하는 기색이라곤 하나도 없이 '이야 짐덩어리가 죽었다!' 라며 해피해피하게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즐겁고 밝은 스토리임

이크!

이게 설명이 필요한 작품이었구나..교과서에 나와서 다 아는 작품인줄 알았는데.;

ㄴ 교과서가 20년동안 불변이고, 대한민국 학생들이 모두 같은 교과서를 쓴다면 설명할 필요 없음

변신을 모르다닝??

음..설명이 필요한 유머였다니..그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