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이 생각하는 천국과 지옥

영국 요리 하나만 해도 충분히 지옥

아시아 버전

천국
경찰이 한국인
요리사는 중국인
기술자는 일본인
애인이 홍콩인
모든것을 싱가포르가 통제

지옥
경찰이 일본인
요리사는 싱가포르인
기술자는 중국인
애인이 한국인
모든것을 홍콩이 통제

그리고 천국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 교주가 교회를 관리하며
지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똥으로 박아쳐먹은 한국 개독이 교회를 관리합니다.

요리사 영국인 빼고 설명점

경찰부분은 잘 모르겠고
요리사 - 프랑스는 세계적인 요리수준. 영국은... siva
기술자 / 정치 - 독일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 근면성실이 독일인의 표상이라 이런 인식이 있음. 또한 스위스는 복지 정책이 매우 잘 이뤄지는 나라 (돈이 많으니까)
반면 프랑스와 이태리인은 일을 함에 있어 휴가와 칼퇴근 등 여가생활을 매우 중시하다보니 (이태리는 시간 되면 일 내팽개친다는 인식까지 있으니) 기술, 정치에 지옥이라 표기.
애인이 프랑스는 프랑스인은 무드, 분위기 잡을줄 안다는 인식 때문인듯.
스위스인은 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독일인처럼 무뚝뚝하단 인식이라도 있나봄

아 그리고 이태리 정당 목록은 한국이 그나마 제대로 되는거구나 싶을 정도로 막장 정당이 많음.

독일인의 이미지 :근면 성실, 근데 에누리 없는 국민성, 법에 대해서는 철저.
(아마도 나치를 비꼬는 듯 하기도 함. 경찰성향=공권력 성향으로 대변되니까...)

이태리 : 남유럽의 맛있는 요리, 프랑스 버금가는 요리강국,
마피아와 축구판 울트라즈로 대변되는 통제되지 않는 국민성.

프랑스 : 낭만적일 것이라는 생각, 대신 유럽의 짱개라 불리울 만큼 태만하기로도 유명.

영국 : 피쉬앤 칩스로 대변되는 악명높은 음식. 기마경찰로 대변되는, 경찰공권력 강한 나라.

스위스 : 중립국. 독일어권의 영향력이 강한나라. 그러니 무뚝뚝한 국민성으로 대변되는 독일과 더불어 애교없고 낭만없을것 같은 시선. 사실 저기서 독일과 스위스 위치를 바꾸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프랑스와 이태리 위치를 바꿔도 크게 이상하지 않음

아시아 버전

천국
경찰이 한국인
요리사는 중국인
기술자는 일본인
애인이 홍콩인
모든것을 싱가포르가 통제

지옥
경찰이 일본인
요리사는 싱가포르인
기술자는 중국인
애인이 한국인
모든것을 홍콩이 통제

ㄴ일본경찰은 괜찮은편으로 아는데 아님요?
차라리 중국공안이 더 답없는거 아님?

ㄴ 일본 경찰 문제 많습니다. 현행검거율은 높은게 예방책이 잘 퍼져있고 순찰을 잘 돌아서인데
형사들 교육이 좀 구식 군대식으로 배웠나 애먼사람 자주 잡고도 사람 심문해서 감옥 넣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국의 통제가 더 무섭긴 한데 중국의 통제보다 중국인 기술자가 더 무섭다 ㅋㅋㅋ

일본애들한테 형사말고, 경찰 이미지 물어보세요. 특히 순찰차타고 순찰도는 애들요.
이미지가 그냥 바보, 동네 아저씨 취급 ;;;

싱가포르는 잘사는 북한이던데

애인이 한국인 인것만해도 지옥인데

프랑스 리얼 공공기관에 있는 모든 기계의 절반이 고장중임

ㄴ ㅋㅋㅋ

듣기로는 경찰들 깐깐하기가 독일보다 스위스가 더 심한걸로 알아요
정지선 살짝만 밟아도 벌금 때린다던데...

ㄴ 독일경찰 = 게쉬타포 라는 약간의 구시대적 발상이기도 한 듯하니 선입견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