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신기

심해 1.8km, 폭 3mm의 파이프 틈으로 빨려들어가는 게
압력이 2.54cm^2당 1.3톤..
근데 틈 크기를 지름3mm의 원으로 따지면
압력이 14kg밖에 안되는듯?

게신기가 아니고 게불쌍이네...ㅠㅠ

사람도 저렇게 될까...

에이리언의 그장면 같네 ㅎㄷㄷ

저건 뭐 고통을 느낄새도 없이 끔살이네 ㅎㄷㄷ

졸라 무섭다...ㅎㄷㄷㄷㄷ

게신기가 아니고 게불쌍이네...ㅠㅠ

블랙홀 빨려들어간 모습이 저런건가

와 무서워;;

근데 파이프가 바다속에 왜 있음??

나하안// 아마 지각의 균열 같은 걸 파이프와 비슷하다 해서 그렇게 이름붙인 거겠죠

나하안// 아니면 뭐 대양횡단 케이블 비슷한 거라든지....

에일리언 4 에일리언 최후네

갑각류도 통증을 느끼나요? 걍 으앙쥬금 하면서 죽었을거 같은데...

게신기? 헤헤 게인가보다

...어? 어어? 어어어? ㅠㅠ

처음엔 숨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게무섭.. 영화에서나 봤을법한.. 몸이 구겨지면서 빨려들어감.. ㅠㅠ

아..수학계산 잘못했었는데 아무도 태클이 없었다

딱 에일리언4에서 신생 에일리언의 최후가 저러했었지요

계산 얼추 맞는거같은데요... 1인치는 2.54cm 이게 1.3톤이면 대충 2kg/mm^2 이되고...
지름3mm 원이면 면적이 대충 7mm^2 되니까
14kg 맞는거같은데요?ㅋ

ㄴ고친거거든요 ㅋ

표현이 또 틀림.

압력이 제곱인치 당 1.3톤이면 그게 3mm굵기의 파이프로 14kgf의 힘으로 눌려들어간다고 해야죠.

애초에 kg은 무게(힘)이 아니라 질량이지만 실생활에선 섞어쓰니 패스.

데스티네이션에도 수영장에 빠져서 죽는 사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