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망한듯.(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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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주임원사가 소위보다 계급은 아래라지만 군대 짬밥은 소위보다 훨씬 더 먹었는데
그냥 저건 소위가 무개념

네 다음 소설

캬 타는 냄새

...;;

.... 아이고

암만 주임원사가 소위보다 계급은 아래라지만 군대 짬밥은 소위보다 훨씬 더 먹었는데
그냥 저건 소위가 무개념

소위 주제에 주임원사한테 저런건 좀 제가 군에 있을때도 중대장이 주임상사한테 찍소리 못했는데...

나같으면 죽어도 절대 허락 안해줄듯..
일단 개념부터가....

모른다고 하기에는 사관학교에서 최소한 저런거는 듣고 오지 않나...

부사관과 장교의 차이나 병사들 한테 무시 안당하기 뭐 그런거는 최소한 군생활 초반에 제대로 하려면 배우고 오던가 듣고 올텐데 정보에 너무 관심없고 그냥 사관학교 졸업한건가

아무리 계급이지만 ..소위 참 말하는게 ㅋㅋ 짬기간이 다르고
밖에서 자기아삐한테 그런소리를했는데 무슨 교제 장난하냐?

네 다음 소설

군생할하면서 스타랑 주임원사 서로 높임말 하는것도 봤었는데..
진짜 한번씩 갓 임관한 소위들 보면 배꼽터졌었음

캬 타는 냄새

주임원사는 대대장도 함부로 안하는 디.... 감히 소위주제에;;; ㄷㄷ

소위가 저딴소리하면 일단 중위한테 아구창부터 맞고 시작하는거 아닌가 ㅋ...

소위면 20대초반 많아야 20대중후반인데 그나이처먹고 저따위로 개념없는데 누가 허락할까..

뭐 실제로 저게 성립하려면 일단 그 소위와 원사가 둘 다 군복차림이라 서로의 계급을 알아봐야 한다는 전제가 있으니...
아마 아빠가 있는 군부대 근처의 식당으로 찾아가서 점심때 잠깐 나봐볼 수 있냐고 한듯.
물론 처자는 아빠의 계급을 말해주진 않았고, 그냥 직업군인이라고맨 했다거나.

그런 조건만 맞으면...
뭐 저런 무개념 사관 출신자의 사례 자체는 의외로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게 현실이라니...

자!

작!

소설이네...

주작같은데

1000% 주작임. 교육기관(OBC)에서 부사관 대하는 법 다 가르쳐서 내보냄. 아직도 저딴 3류 쌍팔년년도 카더라가 떠도는거 보면 참 군대도 안 바뀌는구나 싶음.

비슷한 카더라로 일병이 작업하다 허리 한번 폈는데 하늘을 올려다보려다 눈이 부셔서 손그늘 만들었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헬기를 탄 3스타님이 그걸 굽어보시곤 내려와서 경례를 잘한다며 포상휴가를 줬다는 택도 아닌 헛소리가 있죠.

ㄴ 저런건 군대가 안바뀌는게 아니라 군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안바뀐거

ㅇㅇ 백프로 지어낸걸거에요.. 초임 소위들 완전 군기 빡들어가서 오는데 대부분 ㅋㅋ
그리고 또 말이 안되는건 식사자리에 둘다 군복을 입고 갔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어떻게 알아봤을까요

Kaboom , MinZ // 대부분은 그렇게 교육 받고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진짜 군 생활 15년 상사한테 임관한지 6개월도 안된 소위가 윽박지르던걸 본 적이 있죠.

그리고 소위는 장렬하게 중대장(말년 대위)들에게 호출당했죠.

군생활할때..gop 들어가있을때..소대장이 소대원들이랑 내무반에서 섯다하다가 행보관한테 걸림..

행보관이 하는말..에이~ 소대장이 그러면 안되지~
소대장 얼굴 씨뻘게 저서 아무말 못함..

자대소속 소위가 저러면 주임원사가 부사관들 시켜서 린치넣음

저런 장교들 간혹 있음요, 제가 25사 본부중대에서 복무했는데 나이어린 본부중대장이 나이차 꽤 나는 부사관(상사, 원사)들 다 하대함

대한민국 육군 창설일 때부터 나오던 유머 조금 수정한거네

식사하러오는데 군복을 입고올리가 ㅋㅋ 주작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