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 관광분야 별 순위

출처 : http://worldrank.co.kr/stat26/7737

브뤼셀이 왜 갠적으로 좋았던 도시 3손가락안에 꼽았는데

불친절한 도시.. 파리 맞는듯..
짧은 영어로 길물어보니 불어로 대답해줌... 불어알면 불어로 물어봤지...

오 더블린 신비로운 안개에 감싸인 요정과 광대들의 도시...그리고 조이스가 사랑했던 곳..

영어를 몰라서 불어로 대답했나보죠

독일 겁나 친절함. 독일어로 인사하고 영어로 질문하면 신기해하며 친절히 길안내 크리.
가장 성격 X랄맞은 곳, 이탈리아... 운전자가 한국하고 똑같음. 횡단보도 일시정지? 그딴건 내 알바아니지!
도둑놈 천국, 스페인. 소매치기 당함. 근데 훔쳐간건 휴대용 티슈ㅋㅋㅋ

프랑스의 불친절함은 프랑스의 자존심에서 비롯됨.
중세이후로 원체 유럽 중앙을 장악한 대국이었던데다가,
2차대전때도 야만스런 게르만의 비열한 기습에 어쩌다 졌을뿐,
아직도 자기네들이 나폴레옹시대의 영광된 제국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강함.

그래서 외국인이 프랑스어가 아닌말로 물어보면, 설령 그 언어 알아도 모르는체함.
무기등도 자국산 유난히 강조하고, 타국(울나라 라든가...)과의 약속 어기는데에 아무런 가책이 없슴. 하등한 놈들과의 약속따위...
글구 허구헌날 미쿸의 중동정책에 딴지거는것도, 중동의 자주권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이 아직도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대부인줄 생각해서임.

뭐 그래봤자 이민자들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 심해서 허구헌날 폭동이지만 ;;;
유럽의 짱께.

ㄴㄴㄴ해

영어 몰라서 그런듯

영어를 모르면 알아듣지도 못할텐데 ㅋㅋ

알아듣는것과 말하는 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