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본 축구 선수가 방귀뀌다가 벌금 폭탄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5766&photoId=741860&category=etc

1. 공항에서 세관 조사 받음

2. 독일에서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아서, 차고 있던 3천유로 시계 압수 당함

3. 그래서 세관직원앞에 크게 방귀 뀜

4. 세관 직원: 이건 저주나 먹어라" 라는 뜻이다, 모욕죄로 벌금 부과

 

어느 축구카페의 드립: 방귀능

방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만원+@

방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관직원이 뭐라고 지맘대로 벌금 먹임?

공무원이긴한거 같은데 지 맘에 안든다고 맘대로 벌금이라니

법정모독죄 비슷하게 세관모독죄라도 있나보죠 뭐
워낙 진상들이 많은 곳이라 저런 규정 없을리가 없음

Drake // 관세청 공무원들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경찰, 교정직, 검찰같이 공안쪽에 속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출입을 관리하는 곳이다보니 공권력이 강하게 나타나야 할 직렬 아닐까 싶습니다만. 방구는...논란의 여지가 있을듯.

그냥 꼈는데 소리난거면? ㅋㅋ 존나 억울하겠네 쪽바맄ㅋ

ㄴ모욕으로 느꼈다는건 그에 맞는 제스처도 했단소리겠죠.

똥쌌으면..구속 됬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