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주의, 혈압주의] 친언니의 결혼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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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후련하다
독립한그대에게 박수를

욕하면서 읽고 나니 갑자기 결혼한다는 남자분이 불쌍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언니는 둘째쳐도 부모라는 양반들이 참 대단하시네..

와 존나후련하다
독립한그대에게 박수를

왕가네 식구들 스토리가 존나 리얼리티 넘치는 스토리였다니...

욕하면서 읽고 나니 갑자기 결혼한다는 남자분이 불쌍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언니는 둘째쳐도 부모라는 양반들이 참 대단하시네..

그 부모에 그 딸이군 ㅉㅉ 동생분이 개천에서 용 나셨네

이런 여자를 찾아야하는데..

것보단 난 저 언니라는 인간이랑 결혼하는 남자가 불쌍하네.....

크 마지막에 언니 남친한테 문자보냈다는거 보고 활짝웃었음 ㅎㅎ

저거 나중에 부모가 미안하다하고 누나새1끼에게 돈 한푼 안주고 함 후기올라왔었음

진짜 잘했다
진짜 답없는 부모 언니구만
저쯤되면 연을 끊는게 확실한 답인듯

돈 없으면 결혼 못하나? 언니란 사람 사상이 이상하네
결혼은 분명 사랑으로 하는건데

왕가네 식구들 실화.jpg

알타리무쏭쏭쏭 // 돈없으면 결혼 못함. 사랑이 집사주고 밥사주고 세금내주지 않음

내 친구도 돈 벌어다 지 장가갈 준비는 안하고 집에 고스란히 다 받치고 있음. 그럼 그게 다 나중에 돌아오느냐? 것도 아님. 밑빠진 독에 물붓기. 답답해서 뭐라했더니 이색기 꼴에 장남이라고 이런게 효도라고 드립치고 앉아있음. 집에서 완전 푸대접받으면서 장남 대우도 못 받으면서 그런 소리 하는데 아주 대단한 선비 나셨네, 아오 답답해!

알타리무쏭쏭쏭님... 진짜 큰 착각입니다.... 처음에야 사랑으로 다 극복될거같죠? 몇달못갑니다.... 연애는 사랑으로 어떻게든 되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이것저것 대비하고 준비해도 험난한데.. 저런식으로면 100%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