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룡은 이렇지 않아!!! ㅠㅠ

 

내 티라노가 귀여울리가 없어

점점 nc와 한화가 일체화가 되는군.

저게 뭐냐

저 큰 덩치에 털이 붕실붕실

저정도는 좀 과장이고, 2번째 스샷정도의 깃털(이라기보단 갈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상 최근 학계의 정설이 된 건 맞음.

또한 꼬리를 질질 끌고 다녀서 비스듬히 서서 댕기는 게 아니라

완전히 수직으로 보행하고 댕겼을듯.

파충류한테 왜 털이 있냐...

공룡은 조류의 조상이라는게 정설이잖아요.

밑에서 두번째 졸라귀여우;;

솔직히 뼈만보고
"살이 어떠케 부터있고 피부가어떤지 쿠르시오"라는게 종나하드코어

티라노몬~진화~~

통닭 무시하지마라 티라노사우르스 DNA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한화 사우르스?

꺄항꺄항 하고 울꺼같다

점점 털쟁이가 되는데?

점점 nc와 한화가 일체화가 되는군.

왠 칠면조가 절벽에서 소리를 지르네

지....진화?!올~ㅋ

깃털이 추가됐단 얘기를 듣긴 했는데
복원도로 보니까 실감이 난다

OMG it's so furry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티라노 체급의 동물이 저정도로 털이 북실북실하면 몇발자국 움직이다 방열이 안되서 쪄죽음;;; 괜히 아프리카 코끼리가 털이 거의 없는 게 아닙니다;; 팔에만 살짝 달린 거거나 인간/코끼리처럼 실털정도라면 몰라도 저건 꽤 많이 매우 너무 과장한 그림

닭이 실제로 티라노랑 유전자가 제일 비슷한데

그리고 옛날엔 티라노가 속도가 느리단게 설이었는데 요샌 빠르다 쪽으로 각광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