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니가너무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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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9 14:12:43 KST | 조회 | 2,930 |
제목 |
밑에 포스터 보고 생각난 또 다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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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66(벨라스케스 vs 도스 산토스 3)
- History Is Written By The Winner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이번이 트릴로지의 완성인데, 이 의미는 3차전 승자가 모든 역사를 다시 쓰며, 앞의 1~2차전의 결과는 헤비급 역사에서
이 러버매치의 결과에 따라 별 의미가 없게 회자될거라는 의미
(까놓고 말해서 묻힐수 있다는거지)
UFC 165(존스 vs 구스타프손)
- Greatness Within Reach
리치에 깃든 훌륭함
리치의 이점을 잘살리는 양 선수의 특징을 잘 파악한 문장
(추가설명 : 둘다 리치빨이네 실력이네 말이 많은 선수들인데, 요번 경기에서 한번 진짜인지 확인해보자는뜻)
UFC 167(생피에르 vs 헨드릭스)
- The Power To Shock The World
세상을 놀라게할 파워
사실 이건 좀 GSP 입장에선 악의적인 포스터 문구인데, 그만큼 헨드릭스의 파워가
이번에 GSP 독재를 갈아엎을수 있을지 없을지가 기대된다는 의미기도 함
UFC 168(웨이드만 vs 실바 2)
- Leave No Doubt
의심을 남기지마라
이건 웨이드만, 앤실 둘한테 다 해당되는 중의적인 말일수도 있는데,
웨이드만에게는 저번 경기가 뽀록이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라는 의미고
앤실입장에선 저번 경기가 노가드 도발때문에 진거라는걸 이번 경기를 통해 증명하라는 의미
둘다 제대로 된 결착으로 세간의 팬들의 의심을 날려버려야한다는 뜻이지
출처 : 디시 격갤 일-간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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