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전방부대 실태

저러면서 어디서는 군생활 좋아졌다고 사기치고 있음

군비리 일으키는 놈들 좀 어떻게 해봐라

제가 있던 곳은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저도 군생활하면서 우리나라 군대가 갈길이 멀다는걸 느낌..

군 비리만 뿌리뽑아도 저럴일은 없음

전 파주 쪽이었는데 첨 갔을땐 정말 매일매일 정전에 온수는 커녕 물 자체도 잘 안나오고..
그래서 택배로 랜턴 보내달라고 함.....

이제 저 부대는 전역할때까지 위생상태 검열만 주구장창 ㅋ

근데 저건 열악하기도 열악한거지만 행보관이 일 안하고 논거 아닌가..
관리만 잘해줘도 저정도는..

격차가 크구나. 내가 돌아다니던 부대들은 일부 빼고 다 좋았는데

와 저기 행보관은 뭐하고 살았네.
나떄는 화장실에 곰방이 조금만 나와도 중대가 다 몰려가서 죽어라 닦았는데

허... 저의 친형은 작년에 들어갓는대 육군 기계화보병사단인대 같은 계급 병사 10명이서 한방에 이층침대에서 자는대 병장이랑 같이 휴가나오는대 병장짐좀 들어줄려햇더니 누가보면 가혹행위인줄안다고 못하게 햇다던대.. 아직도 저런곳이

ㅋㅋㅋ 저기는 부대관리를 너무 신경안쓰네

식수이용 보셈...
우물이랑 계곡물...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