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프랑스의 수능

브금 제목은 Take That - Back For Good

우리나라의 수능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요?

P.S : 하지만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도 시간이 많이 지남에 따라 답이 정형화되는 한국 논술식으로 변질되어감에 따라 존치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는 근본부터 썩어서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감도 안잡힌다.
최우선적으로 부정부패 타도
이를 위한 첫번째 선결 조건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지도자 선출
두번째 조건
첫번째 조건을 충족하는 지도자의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
세번째 조건
그 지도자를 지지해줄 수 있는 깨끗한 국회의원 선출
이것만 해도 우리나라는 바뀔겁니다.

우리나라의 수능은 잘하는 놈만 뽑아서 키우기 위함인데 현실은 백수행

하지만 우리나라가 저렇게 되면 개판 됨
모범답안이 없기 때문에 온갖 비리가 넘칠거라는거

우리나라의 수능은 잘하는 놈만 뽑아서 키우기 위함인데 현실은 백수행

좋은 시험의 목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저렇게 되면 개판 됨
모범답안이 없기 때문에 온갖 비리가 넘칠거라는거

우리나라에서 하면 10점 넘는 점수 얻은 사람들이 쓴 답을 정답으로 취급하며 기출문제예상답안으로 책써서 떠돌아다닐듯

프랑스는 대학을 안가도 괜찮게 살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 있기에, 원하는 사람만 대학을 가기 때문에 가능함. 게다가 프랑스는 대학간의 수준 편차가 적은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하면 서울대서울대서울대 연대연대연대, 이화여대(응?) 이렇게 갈듯

프랑스는 대학 쉽게 가는 편이지만, 졸업하기가 빡세다는 것

우리나라수능시험=프랑스 대학졸업시험

우리나라는 근본부터 썩어서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감도 안잡힌다.
최우선적으로 부정부패 타도
이를 위한 첫번째 선결 조건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지도자 선출
두번째 조건
첫번째 조건을 충족하는 지도자의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
세번째 조건
그 지도자를 지지해줄 수 있는 깨끗한 국회의원 선출
이것만 해도 우리나라는 바뀔겁니다.

논술시험의 장점이자 단점은 정형화된 정답이 없다는거죠.
만약 한명의 채점자가 모든 문제의 평점을 준다면(or 여러명의 채점자가 모두 평가하고 평균식으로 측정) 형평성이 있겠지만 여러명의 채점자가 각각 불특정 다수를 측정한다면 감독관에 따라 점수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같은 지문이라도 어느 채점자가 채점하냐에 따라 합격/불합격이 달라질 수 있죠.

프랑스는어짜피 대학 다 평준화시켜서 노답인데

프랑스는 원래 저런거에 자부심이 강한 나라라서...

원래 자기들이 사상적으로 우수하다고 여기는 동네.

우리랑은 토양이 달라서 저거 따라가기도 힘들거 같네요.

우리나라가 철종을 단두대로 보내고 양반들을 쓸어버린다던가.

대통령이 마음에 안든다고 혁명 일으켜서 서울 점거하고 이러지는 않았고 상상도 못하잖아요?

저기는 그런 나라임.

프랑스 열라 게으른 나라라고 기억하는데

ebs 지식채널에서 소개되는 것들이
예전엔 마냥 다 옳고 좋아보였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걸 깨달음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문제라기보다도 국민의식 자체에서 선진 교육 시스템이 못 들어올 풍토를 조성했음

뿌리부터 글러먹은 한국은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조차 모르겠음

그랑제콜 어디갔노?

우리나라는 아직 때가 되지 않은것 뿐입니다. 국민의식수준이라는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선진국처럼 뒤바뀌는게 아니잖습니까. 이웃국가인 중국의 후진국적 국민수준을 비웃지만 우리나라도 중국보다 조금 나을뿐 아직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았어요. 아직 갈길이 먼 것 뿐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저렇게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못하는겁니다.

저게 마냥 좋다고 할수있음?

그랑제콜은 우리나라 명문대 수능 준비하는거 더하면 더했지 적진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는 명문대 준비 할 필요 없는 애들까지 몰아붙인다는거지..

데리다를 낳은 나라의 교육이라면 아마 무조건 신용해도 좋을 것이다.

저러니 프랑스철학이 독일철학까지 넘어선다는 말까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