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사람 숙청하고 처분하는 방법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저런 기분 이해하기 힘들겠지...

개더럽다

그냥 사표 쓰라고 말해 미친놈들아

개더럽다

그냥 사표 쓰라고 말해 미친놈들아

회사에 헌신하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

월급만 적당하다면 4번 좋다. 물론, 내게 '수치심 세포'가 남들보다 반 이상 모자라고 '뻔뻔함'이 쩔어줘서 그럴 수 있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나의 사악함이 외친다.

"회사가 널 지금 버리는 거잖아? 여기서 나가면 쟤들 기대에 부응하는거야. 이미 버려진 거. 철저히 갉아 먹어! 월급 축내면서 뻔뻔해져! 속 뒤집히지 말고 반대로 생각하자! 저것들의 속을 뒤집는거다!"

아 그래서 내가 게임에서 트롤러나 비매너를 맞나면 역트롤링을 쩔게 해주는건가...

4번 하루종일 자판기에서 커피랑 코코아 뽑아마시면서 웹서핑하면 개-꿀

ㄴ업무 시간에 딴짓 하면 해고 사유가 됩니다
물론 밖에 나가도 근무지 이탈로 님 해고

개처럼 일해주면 진짜 개취급 받는다.

저위에 죠죠러 라는 분 오글컨셉인가요 아니면 진짜 진지한거임; 손발이 짜부라들겠네

저 직장에서 30년 이상 일했고 주변 사람 전부 아는 사람 선배 후배 심지어 와이프끼리도 알고 지내는 사이에 하루아침에 저꼴 난다 생각해보셈 할 수 있는지 ㅎㅎ 일주일이 뭐야 난 10분도 못버틸듯

외국은 저런지 모르겠지만

한국 기업인들이나 직원 마인드 진짜 개후진국급이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