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슬램덩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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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백호의 저 대사는

마치 작가인 이노우에가 점프 편집진들에게 하는말 같습니다.

' 이건 학원물도 아니고 연애물도 아니다.

농구가 주제인 만화다.'





2.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3.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았을 그 대사






4.




이 만화의 제목






5.






전국대회로..






6.








안경선배 권준호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한 슛






7.






여러매체와 UCC를 통해

질리도록 패러디 되었던 바로 그 장면






8.









볼에 대한 집념






9.







백호의 부상투혼






10.





이 장면이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공시키겠지' 라는 생각을 작가가 미리 없애버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강백호가 이 덩크를 터뜨리기전

한번 이정환을 향해 덩크를 시도하다 실패한적이 있었죠

능남과의 연습시합에선 북산이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상양전에선 덩크를 성공시키긴 했지만 오펜스 파울로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봤기에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던 장면입니다






11.











슬램덩크하면 생각나는 대사

불꽃남자 정대만












13.









수없이 패러디 된 명장면






14.







이제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스포츠만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장면

작가 스스로

2부를 만들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한 장면

12번은 그림이 없어졌길래 지움..

11번은...왜 자꾸 그게 생각나지 ㅋㅋ 누가 올리고 블럭 먹었던거 같은데

하... 멋있어 다시보고 싶은 만화

이분의 만화는 진짜 하나의 예술작품 같음.

거짓말처럼 패배했다..

그 동안 패러디 장면이 모두 이 만화였구나...

결말이 아쉬운.. 진짜재밌는데 ㅋㅋ

전설

전 솔직히 슬램덩크 결말 맘에 듬. 다른 전개였으면 오히려 깔끔하지 않았을것 같은..

콰악

영감님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이장면은 정말 볼때마다 찡함. 슬램덩크 같은 만화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듯.

이게 왜 웃게죠 ㅡㅡ

그딴거 없고 추천

tv로 재방영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