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팬텀은 픽시의 그림자다?
- 일단 생김새만 봐도 완벽하게 같은 형태
- 그리고 완벽한 역상성체계 / 고스트타입 - 노멀타입 (서로 공격 할 수 없는 타입)
- 팬텀의 도감설명 : 그림자에 숨어서 대상의 생명을 빼앗을 기회를 노린다고 한다.
- 팬텀의 일본 명칭은 겐가(ゲンガー). 도플겡어(ドッペルゲンガー)에서 유래함.
- 고오스 - 고우스트 - 팬텀의 진화과정에서 고오스와 고우스트는 가스포켓몬으로
몸무게가 0.1kg인 반면 팬텀으로 진화하면 갑자기 무게가 40kg로 증가. 그리고 픽시의 무게 또한 40kg
- 픽시의 서식지는 달맞이산인데 그곳에서도 그림자가 생기지않는 어두운 동굴에서만 서식함. 아마도 팬텀을 피하기위해?
02. 버터플과 도나리의 엇갈린 진화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 버터플
근데 만화볼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적 없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진화과정
- 캐터피와 버터플의 외모에서 오는 위화감. 둘은 전혀 닮지 않았다.
정답은 다른 곳에 있었으니
- 바로 콘팡
- 눈과 색깔, 더듬이 다리 모든게 완벽하게 일치
그러면 단데기는 껍질깨고 뭐가 될까
- 콘팡의 진화체인 도나리
즉
이런 순서가 맞지않을까
- 1세대 데이터 디스크 오류로 서로 꼬여버린게 아닐까 추측
- 여기서 재미있는점은 도나리는 메가톤 킥이라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근데 보다시피 도나리는 다리가 없음
원래 다리가 있는 버터플이 배울 수 있는 기술이었는데 데이터가 꼬여서 바뀌는 바람에 발도 없는 도나리가 킥을 배우는 이상한 상황 발생;;
- 전세계 초딩들을 울린 버터플과 ㅄ지우의 이별 에피소드.. 원래는 도나리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 새끼를 넣고 다니는 캥거루형 포켓몬 캥카
정체불명의 해골을 쓰고 다니는 탕구리
03. 탕구리는 어미를 잃은 캥카의 새끼다
- 역시 일치하는 생김새
- 캥카의 신장 2m, 탕구리의 신장 0.4m 주머니 사이즈
- 캥카는 암컷만 존재한다
- 도감설명
* 캥카 :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분류 - 가족포켓몬
* 탕구리 : 죽은 어미의 해골을 항상 뒤집어쓰고 있어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 때에는 머리에 쓴 뼈가 달각달각 소리를 낸다. 분류 - 고독포켓몬
- 탕구리의 해골뼈와 캥카의 머리모양, 사이즈가 일치
- 탕구리의 영칭 Cubone (Cub:새끼 + bone:뼈)
상상도
04. 파라스와 마자용의 정체
파라스의 정체는 버섯이다
파라스와 그 진화체인 파라섹트
- 파라스의 정체는 버섯, 그 중에서도 동충하초다
(*동충하초 : 곤충에 기생하는 버섯)
- 파라스 도감설명 : 동충하초라고 불리는 버섯을 등에 기르고 있다. 파라스와 함께 크게 자란다.
- 즉 파라스 등껍질에 붙어있는 버섯과 파라섹트 등에 커다랗게 자라있는게 본체
- 파라스 상태일때는 아직 덜 감염되어 본체, 눈동자가 살아있으나
파라섹트로 진화하면 버섯이 완벽하게 기생하여 벌레는 죽음.. 보면 알겠지만 눈이 죽어있는 상태
- 파라섹트(Parasect) 이름의 어원 (Parasite:기생충 + insect:벌레)
마자용의 본체는 따로 있다
- 마자용의 공격 기술은 단 두가지. 카운터와 미러코트
두 기술 다 먼저 자기가 맞고 그 공격을 카운터로 반사시키는 기술이다.
- 본인이 먼저 얻어맞아야 하는 이런 고통스러운 싸움방식을 택하는 이유가 뭘까?
- 마자용의 도감설명
→ 새까만 꼬리를 숨기기 위해 어둠속에서 은밀히 지내고 있다.
→ 까만 꼬리를 필사적으로 숨기는 것은 꼬리에 비밀이 있다는 증거라고 의심받고 있다.
이제 감이 잡히니? 마자용의 진짜 정체는 저 꼬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5번은
밑에 따로 올린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4738938
원 출처는 아마도
http://48.oeker.net/bbs/board.php?bo_table=comic&sca=%EC%82%AC%EC%A7%84&sfl=wr_3&stx=%ED%8F%AC%EC%BC%93%EB%AA%AC%EC%8A%A4%ED%84%B0&sop=and&spt=-68406&spt=-67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