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까지 매년 5월 5일에 행해졌던 축제

는 만화책 화형식

이게 7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까지 계속되었답니다.

이런식으로 꾸준히 탄압받는 동시에 스캔본, 만화방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매출량이 금갑하게 된 한국만화는 2001년을 기준으로 사실상 멸망에 가까운 상황이 되어버리고

그 자리를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들이 차지.

덕분에 기존 한국만의 특색있는 그림체들은 거의다 사라지고

현재는 왜색에 물들은 작품만 남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중학생때부터 그림그리는 애들 보면 일본의 영향이 큽니다)

그림체는 솔직히 가까워서인지 서로 영향 안받을수가 없음. 문제는 한국 만화의 초토화로 인해 일본 만화 시장이 차지하면서
지금 만화 커뮤니티 활동하는 사람들의 팬픽이 아닌 자작 만화에서 조차 왜색이 보인다는게 문제가 됨.
캐릭터의 미형이나 이런게 아니라
뭔가 깨달을 때 무릎을 친다던가 다른데서 자기 얘기하면 재채기한다던가. 뭐 그런거

뭐시발 툭하면 저지랄이야 빡치네

그냥 일본 그림체가 대세니까 그런거 아닌가..

워해머 인퀴지션인줄 알았네 100명의 무고한 자가 죽어도 1명의 이단을 죽이겠다!

저기서 나온 한국 특색 이라는것도 결국 옛날 일본만화의 특색이 상당수

뭐시발 툭하면 저지랄이야 빡치네

그림체는 솔직히 가까워서인지 서로 영향 안받을수가 없음. 문제는 한국 만화의 초토화로 인해 일본 만화 시장이 차지하면서
지금 만화 커뮤니티 활동하는 사람들의 팬픽이 아닌 자작 만화에서 조차 왜색이 보인다는게 문제가 됨.
캐릭터의 미형이나 이런게 아니라
뭔가 깨달을 때 무릎을 친다던가 다른데서 자기 얘기하면 재채기한다던가. 뭐 그런거

남아있는데 일본체밖에 없고 나오는 빈도수도 일본체밖에 없는데

한국체 그림이 있을리가......

그런면에서 네이버 웹툰의 차 차 차 와 본초비담 같은 웹툰을 좋아함

참고로 만화업계가 죽은건 만화방이 아니고 정확하게 대여방의 증가가 크죠.
비디오 + 만화가 대여사업으로 지정되면서 IMF 실직한 많은 사람들이 대여방을 열었고, 만화방은 접근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많이 있지 않지만 대여점은 동내마다 몇개씩 있으니 다 빌려보게 되고, 아무리 좋은 작품이 나와도 다 빌려보니...
열혈강호같은 퀄리티 만화작가는 판매부수가 안나와서 힘들어지고 김화백님 같은 공장형 작가들은 레알 물량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함.

솔까 일본체가 왜 문제가 된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림체가 일본체라고 한예대 떨어진 사람 얘기 들어보면 참...

예전에 봤던 만화책들이 전부 화형 당했단 건가..?

이솔// 국내 만화업계가 작살난건 대여점 이전에 왠 미친놈이 만화보고 부활할거라고 자살해서
민간단체에서 개 지랄을 떤것때문에 그때 거의 작살났죠...수입하던 만화책들은 전부 그냥 완결이라고 끝내고 아마 어느시기보면 만화책들이 동시에 완결안났는데 완결이라고 찍힌 년도가 있을겁니다 그때 작살났죠 수입만화 말고도 국내 출판사 반이상 날아갔고 만화가 중에 그만두신 분들도 많았고 그 지랄한 민간단체들이 거지같은 여성가족부의 전신들이죠 썅년들
뭐 그래도 막타친건 대여점이지만 만화업계 망할걸 전부 대여점으로 모는건 잘못된겁니다...

저기 사진에서 화형식하면서 실실쪼게는 저 쌍년들이 그 개지랄을떤 썅년들입니다...

일본도 대중적인 그림체가 있지만 또 다르게 굉장히 특색있는 그림체도 다양하죠.
갠적으로 이토준지라던가 츠토무 니헤이정도.
무엇보다 일본 만화 시장은 한국에 비해 넓고 저작권관련해서 법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인지 작가들이 다양한 세계관을 쏟아낼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거임.
우리나라는 작품내고 수익을 내야만하는 압박에 애니메이션 더빙도 되도 않는 개그맨들 시키는 형편이나 한국만화가로서의 길은 너무 험하죠

역사에서도 보면 침략자들은 반드시 문화말살정책 부터 펼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