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에서 차선을 늘리는 방법

캘리포니아 교통국에서 사용하는 장비로

러시아워 시간에 유용하게 쓰이는 차선 확장 방법이라고 합니다.

장비 이름도 Zippers

개쩐당

개쩐당

도미노로 도로를 만드는 중이군

세웠다가 와르르 무너뜨릴 뿐이잖아

존나 혁명적이다

와 혁신적이다...러시아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명절날 귀성,귀경 정체에 존나 유용할듯

차선 하나 물고 있어서 더 막히겠다 막히기 10시간전에 나와서 바꿔야 겠네

ㄴ 아니죠; 차선 하나 아예 못쓰는게 아니라 차선 변경중인 부분만 못쓰는 겁니다.
어차피 천천히 가기 때문에 저 장비만 지나면 변경된 차선으로 바꾸면 되요
그래서 늘리는 차선과 역방향으로 진행되는거구요

요런 느낌으로

혁명쩍이다.... 진짜로. 아침에는 출퇴근 길 방향으로 넓게 하기 위해 3시간 전 정도에 (3시간에 완료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안되면 2~3개 더 붙이고) 놔두면 정말 도로 혁신인듯...

ㄴㄴ 고속화 도로에서 저런식으로 차선 하나 물고 다니는거 폭탄임.

정말 국내 도입이 시급한 물건이다

레알 국내 도입이 시급할 듯..

쩝... 우리나라도 길 넓은데에선... 가변 차로 있는뎅... 가변차로는 신호등같이 등으로 표시 되는거라 순식간에 바뀜... 그게 더 효율적인거 아닌가욤?ㅋ

저게 진짜 창조경제 아닌가?
지퍼 담당하는 사람, 운용하는 사람에 저거 만들어 납품하는 사람
그리고 러쉬아워를 해소함에 의해 사람들의 시간을 살 수 있기까지 한데

우리나라는 ...

도로가 좁아서 안되요

발상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