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일꾼 보험

이것이 미국 자본주의의 현실......

COLI 이야기군요. 기본적인 논리는, 직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경우 이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보험금이 지금되는 겁니다. 규제도 많고 사용 범위도 제한되어 있어서 마냥 가입하는게 쉽지는 않아요. 당연히 본인의 허가가 필요한데, "어쩌다" 알게 되는 경우는 없죠.

흔한 음모론 시리즈 중 하나예요. 위키피디아에서도 몇년전부터 COLI 항목으로 시끄러워지니까 자료 출처를 대라고 반박했더니 결국은 아무런 출처도 없어서 결국에는 출처 불충분으로 위에 메세지가 뜨고 있죠. 바로 위에 [D.K.]님이 말씀시는 것처럼 기업이 조작으로 직원을 죽여서 보험사가 태클을 걸던가, 아니면 직원이 잘 죽지 않아서 보험사가 돈을 벌던가 둘 중에 하난데, 다큐에서는 전자를 밀고 있는 거 같네요. 사실 후자의 경우는 윤리적인 문제를 제쳐두더라도 "이 사람이 비면 우리 회사가 망하는데 그런 보험 없나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미국은 계약직이 더 쌥니다)

세상에...

세상에 중세시대 농노취급밖에 안하는 거야 무서운 국가네..

워크레프트2 오크 일꾼이 페전트였지

저런 보험이 있다는게 충격이네...

이걸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하나...
근데 이게 말이 됨? 전 직원들의 보험비<<<<<<탈수 있는 보상액이어야 저게 성립할텐데?

그것까지 감안해서 직원들을 개같이 굴려서 사망률까지 높이게 주작한다는 소리가 되는건가?
근데 기업차원에서 그러면 또 보험사에서 태클이 안들어오나?

COLI 이야기군요. 기본적인 논리는, 직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경우 이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보험금이 지금되는 겁니다. 규제도 많고 사용 범위도 제한되어 있어서 마냥 가입하는게 쉽지는 않아요. 당연히 본인의 허가가 필요한데, "어쩌다" 알게 되는 경우는 없죠.

흔한 음모론 시리즈 중 하나예요. 위키피디아에서도 몇년전부터 COLI 항목으로 시끄러워지니까 자료 출처를 대라고 반박했더니 결국은 아무런 출처도 없어서 결국에는 출처 불충분으로 위에 메세지가 뜨고 있죠. 바로 위에 [D.K.]님이 말씀시는 것처럼 기업이 조작으로 직원을 죽여서 보험사가 태클을 걸던가, 아니면 직원이 잘 죽지 않아서 보험사가 돈을 벌던가 둘 중에 하난데, 다큐에서는 전자를 밀고 있는 거 같네요. 사실 후자의 경우는 윤리적인 문제를 제쳐두더라도 "이 사람이 비면 우리 회사가 망하는데 그런 보험 없나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미국은 계약직이 더 쌥니다)

허.허.허.... 왠지 미래 한국에서 실제 일어날꺼 같은 기분이 든다.....;;; 농노라...

저게 믿울 슈 있는 방송인가? 광우뻥사건처럼 너무 크게 사기를당해서...

DieKatze//원래의 취지는 회사의 중역들을 대상으로 했던겁니다.

회사 입장에선 잃었을 경우 타격이 큰 임원들을 대상으로 해야하는게 정상이지만 현실은 단순 노무직부터 가입시키고 있으니 곱게 보일리가 없죠

사람을 대상으론 아니지만 비슷한 예로 골드만 삭스가 그리스 CDS를 샀던 것을 들 수 있겠네요

인생의고통// 물론이죠. 원래 대상은 key member, 직역하면 중역이기는 한데 보통 한국에서는 중역과 임원이 혼용되서 사용되니까요. 말단직이라고 하더라도 중요하면 가입시킨다는게 기본 원리죠. 말단직이라고 중요한 일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보험하나 가입할라면 음성 녹음에 싸인에 본인확인 별별짓거리 다 하는데 몰래 했을리는 없고
취직했을때 사대보험 그런건 줄 알고 계약서도 안 읽어 보고 을사늑약 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