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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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7 19:39:54 KST | 조회 | 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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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깔이 보내는 건강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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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무색: 물을 너무 많이 먹는다. 적게 마셔라.
▲엷은 짚색: 정상이고 건강하다. 수분 섭취 적당하다.
▲투명한 노란색: 정상이다.
▲짙은 노란색: 정상이다. 하지만 곧 수분을 보충해라.
▲호박색 또는 꿀색: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다.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시럽색 또는 갈색: 간 질환이 있거나 혹은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다. 물을 마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라.
▲분홍색에서 붉은색: 최근에 홍당무나 블루베리 등 소변을 붉게하는 식품을 먹었을 수 있다. 만약 아니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 것일 수 있다. 신장 질환, 종양, 요로 감염, 전립선 혹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납 혹은 수은 중독의 가능성도 있다. 바로 병원에 방문해라.
▲주황색: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 혹은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혹은 식용색소 때문인지도 모른다. 의사에게 문의하라.
▲파란색 또는 녹색: 이건 좀 다르다. 드물지만 소변색을 파란색이나 녹색으로 바꾸는 유전 질환이 있다. 그리고 특정 박테리아가 요도를 감염시킨 걸수도 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는 식용색소 또는 약물복용에 의한 것이다. 초록색이라고 죽는건 아니지만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라.
▲보라색: 보라색 오줌 따위 없다.
▲거품 혹은 기포가 생기는 경우: 가끔 그런다면 문제 없는 수역학적 작용일 수 있다. 하지만 단백질을 과도하게 먹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거품이 항상 생긴다면 병원에 가라.
출처 : http://cafe.daum.net/Europa/H2b/4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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