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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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Master// 감기등으로 병원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감기의 치료를 위한것 이라기 보다는 대증적인치료, 즉 염증성사이토카인이나 프로스타글란딘 등에 의해 야기되는 육체적행동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추가적인 합병증의 예방을 통한 예후의 증진에 있고요. 단순히 감기는 그냥두면 일주일, 병원가면 7일이라는 이야기를 흔히 합니다만, 다시생각 해보면 굉장히 고통스러워 활동하기 힘든 일주일과 일상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세가 완화된 7일은 질적으로 다르죠. 단순히 생각해서 내일 당장 직장을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그저 물만먹고 쉰다는 민간요법은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치료가 될 수 있는 법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사실 독감 아니면 감기로 병원가는거 자체가 돈 낭비입니다. ㅠㅠ

걍 물 많이 마시고 푹 쉬면 낫습니다. 사실 그 전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면 감기 안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걸렸다고 병원가봐야 항생제밖에 안줍니다

진짜 감기 심해서 열나거나 그러면 차라리 동네병원에서 해열제먹고 자는게 답

의사에게 반말 툭 까는 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ㅋㅋㅋ

killerMaster// 감기등으로 병원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감기의 치료를 위한것 이라기 보다는 대증적인치료, 즉 염증성사이토카인이나 프로스타글란딘 등에 의해 야기되는 육체적행동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추가적인 합병증의 예방을 통한 예후의 증진에 있고요. 단순히 감기는 그냥두면 일주일, 병원가면 7일이라는 이야기를 흔히 합니다만, 다시생각 해보면 굉장히 고통스러워 활동하기 힘든 일주일과 일상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세가 완화된 7일은 질적으로 다르죠. 단순히 생각해서 내일 당장 직장을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그저 물만먹고 쉰다는 민간요법은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치료가 될 수 있는 법이지요.

보통 병원 갈 정도면 일상에 지장이 많을테니 뭐 ㅎㅎ

정말 자신이 일주일동안 물마시고 푹 쉴 수 있는 잉여라면 병원 안 가도 상관은 없는데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요. 뭣보다 자기가 걸린게 감기가 아니면 어쩌시려구요. 1주일 뒤에 병세 심해졌을때 울고불고 짜도 소용 없습니다

감기는 치료가 아니라 증상완화임...... 치료의 개념부터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