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영화 '변호인'평가

근데 영화를 안봄

조갑제 씨 본인은 무언가를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실텐데 왜 자기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5.18이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현장에 있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뱉는 폭언" 이라 하신 분이 ;;;

안보고 폭언을 하시다니 ;;;

http://inizios.blog.me/10182016109
댓글 참 웃기네요.
미화? 감성팔이?
좀 알고나 이야기합시다.

그냥 감동적이던데

곧 전쟁터가 될 것 같은 글인데

팝콘 한 통에 3000원!

5.18이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현장에 있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뱉는 폭언" 이라 하신 분이 ;;;

안보고 폭언을 하시다니 ;;;

캐러멜 팝콘에 맥쥬 마시고 싶다

조갑제도 리즈시절엔 혁명전사 싸다구 100만대 날릴정도로 열혈기자였는데...나이먹으니 참 추해지네

ㄴ 사상의 변화가 추하다니;

비욘 드보르잡처럼 노빠에서 숫컷정도로는 변해줘야...

변호인은 그냥 상업영화. 너무 진지빨고 안봣으면 조켓음ㅠ

조갑제 씨 본인은 무언가를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실텐데 왜 자기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애초에 내용자체도 사실이랑 동 떨어져있는데 국가를 부인한다는 말은 좀.

가끔씩은 조갑제가 안타깝곤 합니다. 의혐심이 투철한 기자에서 꼴통같은 논객으로 '퇴화'했기 때문입니다. 영화에 나타난 변호인이 '진화'한 경우에 비교하면 너무나 대비가 됩니다.

미화했는지는 동의 못하겠지만 감성팔이 영화인건 맞는거 같습디다. 7번방의 선물이랑 삐까뜨는 감성팔이 영화였다고 생각함.

솔롱고스// 영화에 나타난 변호인도 말년엔 '퇴화'를 하셨죠

그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표현이 조금 그러네요 퇴화랑 진화는

이런글 올리지마요 숨어있는 일베충 튀어나옴

http://inizios.blog.me/10182016109
댓글 참 웃기네요.
미화? 감성팔이?
좀 알고나 이야기합시다.

있지도 않은 군의관 집어넣고 막판에 변호사들 공판정에 출석한 것도 노무현의 신념과 동일해서 나간게 아니라 변호사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반발심리로 출두들 한건데 마치 노무현의 신념에 감복해서 나선 양 되있더만 그게 감성팔이지 뭐임 그럼?

픽션보고 감성팔이래 혼자 다큐보고 왔나

http://inizios.blog.me/10182016109
음 이글은 부림사건당시 검사였던 사람의 인터뷰에 대해선 언급하고있진않은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생각할까

자칭 진보란 작자들과 우매한 민중(?)들 특히 여시, 판 뭐 이런데 서식하는 멍충한 계집애들은 어맛 저런 일이!! 영화가 다 사실일거야 이러고 앉아있으니 하는 소린뎁쇼? 민주당같은 진보쪽 정당들도 교묘하게 그렇게 마케팅 끼워팔고 있고...

까놓고 말해볼까요? 저는 노통 현직일땐 지지도 안해주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다가 돌아가시니 아아 그립습니다 이딴 개소리나 하는 이중적 태도가 겁나 아니꼬와요. 그렇게 그립고 좋았으면 생전에 좀 도와드리고 잘해드리지? 그딴 소리 지껄이는 놈들 특히 3040 놈들 중 열에 아홉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 소리 해봤을걸요?
노통 변호사 시절엔 민주화운동에 앞장 섰고, 청문회 스타로 날리던거 다 압니다. 그러다 보니 대통령 때 적잖게 실망한 것도 맞고... 근데 진보란 놈들은 안타깝게 죽은 사람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 쳐먹기만 하니까 그게 감성팔이란 겁니다.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정치적으로 봤을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떠한 비판도 나올수 있지만 영화 그 자체로만 작품을 보면 그 내용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일생의 사건을 다룬 내용입니다. 감독은 노무현 대통령의 인생을 영화로 표현했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만약 영화를 평가한다 하더라도 사상이나 정치로부터 순수하게 해방시켜 그 자체로 음미해야 한다는 것이죠, 설사 비교하거나 비판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그 자체로 주어진 다른 작품 혹은 영화적 감상 그 사이에서만 비교해야 하며 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aboom //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에 취임하고 행동을 했을때 지지했던 사람들도 있었고 혹은 그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분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가진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을때 그것을 슬퍼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것을 조롱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았고 이 영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은 다시 한번 다양한 감정에 휩쓸렸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상과 생각은 많으며 이중적인 사람도 그리고 진실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kaboom// 픽션이라고 말하는데 감성팔이 ㄷㄷ해 벌레 냄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