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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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에 나오는 상황이 그리 먼 옛날 얘기도 아닌거 같은 기분

뒤에 내용이 잘렸음

수정했츰

아이고......

와.......

변호인에 나오는 상황이 그리 먼 옛날 얘기도 아닌거 같은 기분

무시무시하네요.

경찰이 아니고 소설가네

근데 마지막즈음에 보면 죽은 가족이 있는데 그 가족은 처음에 말한 가족이 아닌 다른 이웃집 가족?? 헷갈리네 -ㅅ-

범인이 없어졌다고 신고된 셋째는 장롱에 감금시키고 일가족 세명을 죽인거죠

ㄴ 아 , 남에 집에 가서 실종된 셋째를 장롱에 가둬놓고 다른집 가족을 죽이고 셋째는 살려뒀다가 잡힐거 같으니 풀어주고 튀었다? 고로 죽은 사람들은 셋째랑 관련 없는 사람들 이란건가요?? 나 이해력 바본가..

음 그러니까 죽은 건 다른 이웃집 가족 ㅇㅇ

제가 좀 애매하게 써서 ㅠㅠ

뭐 아마 놀러갔나 그랬나보네요

현실은 픽션보다 더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네...

반전에 반전...

확실히 대체로 저런 수사가 계속 존재함. 수사가 강압적이고 엉성하게 하다보니 법원에서 당연히 증거불충분 등이나 강압적인 수사로 무죄판결 많아지죠. 물론 무고한 사람이 판사의 판단으로 무죄받는거야 당연지사지만 그래서 뒤에 일어나는 일이 웃긴게 경찰이나 검사들이 징징거리죠.

항상 우린 증거열심히 모으는데 판사들이 맨날 불충분이라면서 흉악범 풀어준다라는 식으로 여론 호소한 적도 있었음. 물론 대법원에서 공식적으로 니들이 수사 엉터리로 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일축하기도 한 적이 있음. 한마디로 수사력이 좀 떨어지는걸 느낌. 항상 정권때마다 눈치보랴 바쁘니깐 수사고 뭐고 될까요? 검경이 독립되려면 공공기관 신뢰도부터 회복해야할듯

아마 검경 신뢰도가 거의 최하위인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