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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의고통
작성일 2014-02-09 23:48:41 KST 조회 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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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판금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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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단단해서야 일본도 같은건 그냥 부러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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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죽어라토르 (2014-02-10 01:1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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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님들 님들이 뭣하러 힘들게 메이스나 기타잡것으로 두들겨팸ㅡㅡ
마법써요 ㅡㅡ
아이콘 링딩동동 (2014-02-09 23:54: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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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밀치거나 중심못잡으면 힘들듯
아이콘 저격잼 (2014-02-09 23:56: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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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투구 치면 진동 땜에 죽을수도 있다던데
FroZEN.. (2014-02-10 00:00: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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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석궁으로 뚫지 않았나
아이콘 젖소왕가몬 (2014-02-10 00:0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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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네
drakegogo (2014-02-10 00:0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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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갑옷 때문에 철퇴나 망치 같은 타격무기로 충격을 줘서 죽이거나,
관절 부분을 찌르기 위해 길고 날카로운 칼이 개발 됨(오늘날의 펜싱)
아이콘 Drake (2014-02-10 00:08: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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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뛸 정도면 판금이 아닐거 같은데?
별바람의슈팅스타 (2014-02-10 00:08: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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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줘서 죽이는거도 뭐 울리게 한다 이런게 아니라 (사실 울려서 죽지도 않죠. 종안에 들어가서 울린다고 칠공분혈하면서 죽는거 거짓말이래요) 걍 갑옷이고 나발이고 두들겨 패서 갑옷이랑 뼈가 부러지게 해서 죽이는거고. 펜싱과 같은 날카롭고 긴 검도 후기가 되면 관절부나 이런곳에 절묘하게 짜맞추거나 체인 등을 달아서 이도 안먹히게 됩니다. 정말이지 냉병기로는 대적조차할 수 없는 무적이 되는거죠.
별바람의슈팅스타 (2014-02-10 00:1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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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게가 무겁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마상창시합용으로 안전을 위해 만든 갑옷이 아닌, 실전에서 쓰이는 갑옷은 근 현대 군인의 군장만큼 무게가 나가면서도 어깨만이 아닌 몸 전체에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체감하는 무게는 가벼운 편이었씁니다.
아이콘 A-27크롬웰 (2014-02-10 00:11: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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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갑옷은 20~40kg정도라 충분히 걸으면서 싸울만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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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kegogo (2014-02-10 00:12: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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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화승총의 등장
별바람의슈팅스타 (2014-02-10 00:12: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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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오돌도돌한 돌기나, 혹은 곡면을 넣어 상대의 무기가 미끄러지거나 혹은 관통할 만한 각도가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세심함도 있었습니다. 장궁이 관통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고, 쇠뇌의 경우도 정말이지 기계를 사용할 정도로 강한 관통력을 가진 쇠뇌가 아닌이상에야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죠.

하지만 이러한 미친 방어력은 총기의 등장과 함께 몰락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관절부의 대한 완전한 방어도 그러한 아이디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총기가 나와서 사장됩니다.
아이콘 A-27크롬웰 (2014-02-10 00:16: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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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궁으로도 중세 후기 판금갑옷은 관통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수십미터 안이 아니면 확실히 막히며, 그 거리 안에서도 맞으면 뚫린다고 보장할 수 없음

크레시 전투와 푸아티에 전투에서 영국군 장궁병들이 쏘아 쓰러뜨린건 비교적 얇은 마갑으로 무장된 군마지 기사 그 자체는 관통이 거의 불가능했읍니다
물론 근접전에서 머리에 해머맞고 박살난건 유머
-행인 (2014-02-10 00:3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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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판금갑옷이 워낙 딴딴해서 오죽하면 그당시 해머나 메이스로도 때려죽이는게 아니라 갑옷째로 찌그러트려서 부서진 갑옷 파편이 사람 몸을 찔러서 죽게 만드는 방식이었다는걸 어디서 봤었는데...
아이콘 죽어라토르 (2014-02-10 01:1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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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님들 님들이 뭣하러 힘들게 메이스나 기타잡것으로 두들겨팸ㅡㅡ
마법써요 ㅡㅡ
고철덩어리거인 (2014-02-10 09:55: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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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펜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Ruvin (2014-02-10 10:38: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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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엔 철갑이 없네요
엉덩이를 공격하면 멀리가지 못 합니다
졸려졸려 (2014-02-10 11:39: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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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펜싱은 레이피어같은 얇은 검에서 나온게 아닙니다...스몰 소드에서 이어진겁니다
가는검으로 관절 노린다는건 판타지 작가들의 끼어맞추기 위해서 나온 개념이지 레이피어같은거 쓸때 중갑 입지도 않았어요 에초에 레이피어같은 검은 갑옷 안입고 싸울때 쓸려고 만든거지
중갑 입지도 안고 싸우는데 갑옷관절을 왜 노려요...말이 되는소리를
아이콘 행성통치술2 (2014-02-10 13:59: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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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은 전쟁 기술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 주로 1:1의 개인간 결투기술에서 나온 겁니다.
아이콘 BullGom (2014-02-10 16:40: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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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팬싱하고 있으면 옆쪽에서 날라오는 메이스 처맞고 디짐욬ㅋㅋㅋㅋ
drakegogo (2014-02-10 18:24: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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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내가 공고라니...
중딩 때 읽었던 책은 순 구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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