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카스테라 두고가셧어요

아니에요 저희집 아기 똥이에요

아 어떤놈이야 내 글에 반대테러를 하고갔어

버거인줄

ㅁㅊ;;

짜장면 그릇 회수할 때도 저 카스테라가 있다고 하던데요.
짬뽕국물에 젖은 상태로 말이죠.

일하다보면 온갖 사람들 다 만나게됨 ㅡㅡ
애 오줌마려우면 화장실 데려가야지 종이컵에다가 보게하고 의자밑에다가
놓고짼경우도 있엇음

교양이 없는 어머님들이로군요

이젠 짱개보고 뭐라할 처지가 아니네 ㅋㅋㅋㅋ

애기님이 주신 기저귀경단의 맛...잊지 않겠습니다!

아 어떤놈이야 내 글에 반대테러를 하고갔어

타산지석 하나를 잘 느끼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저럴때는 아기를 예뻐하므로 아기의 창조물을x도 사랑해야죠? 음식에 비벼서 다시오면 줍시다
현실은siva...

나 짱깨하는데 진짜 그릇찾는데 기저귀 넣어놓으면 진심 손시렵고 귀찮지만 일일이 다 꺼내서 문열면 딱 보일곳에 놔주거나 아니면 복도 한가운데에 놔줌... 더 어이없는건 그거 안가져갓다고 전화온적도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