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연설 中

반전.

역사는 반복된다.

야생의추신돌이// 원래 웃게에서 좀만 거슬리는 글 있으면 그 글에 대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반대부터 먹이고 보잖아요

그러니 국가와 민족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낄낄

소ㅡ름

오 시발;;;;

스1에서 멩스크 연설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

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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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질서가 어떤 건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한 1~200년뒤에 어떤 사람이 저 대사를 연설하고 있을 수도 있음

흐익 반전보소

저 학생이 말하는 건 오만하지 말라는 거죠. 법과 질서라는 이름하에 똑같은 광기가 일어날 수 있으니 스스로를 항상 되돌아보고 고민해보라는 타세다 형님의 말씀과 같은 뜻이고
출처가 일베는 그냥 출처가 일베라는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죠

ㄴ 것도 하나의 관점에서 본 이야기일 뿐입니다. 저 학생이 말한것을 유추해낸것 중 하나일 뿐이죠
결국 저 학생이 말하고자 한 의미는 정확히 물어보지 않은 이상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타세다 형님이 누군가요? 혹시 Tassadar가 타세다로 읽힙니까? 나를 돌진시켜 줘!

추신돌이// 뼛속까지 이공계열의 입장에선 저 연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글은 다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님 말씀대로 학생의도는 학생에게 물어보는게 맞죠. 근데 대충 그런 의미로 해석해도 어느정도 사회적 으로 "그 것이 학생이 하려고 했던 말이다" 라는 공감대를 일으키는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공포로 받아낸 민중의 복종

것보다 위에 댓글 블럭되신분도 그냥 하나의 의견 내시고 일종의 궁금증을 내신건데
칼 블럭되는것 보면 자기 의견에 반하다고 생각되면 거기다가 자신의 생각은 어떻고 왜 그러며 상대방의 의견 중 부적절한 부분을 지적해주는등의 과정을 반대버튼 한개로 생략해 버리는둥
위에 가스통 아이콘 님 처럼 반대의견을 내면 될것을 말이죠.
자기의견에 반대 되면 바로 반대버튼 먹여버리고 그 행위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되는건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저걸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른거 아님? 히틀러가 하니까 소름인거지 미국 대통령이 하면??

야생의추신돌이// 원래 웃게에서 좀만 거슬리는 글 있으면 그 글에 대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반대부터 먹이고 보잖아요

네 다음 키배 참가자 들어오세요

ㄴ 키배로 몰아가지 마세요 걍 의견내는건데

그 의견내기부터 시작하는게 키배
자기는 키배할 의도가 없어도 다른 사람이 물어버리면 시작되는건 어쩔수가 없음여

그러니 국가와 민족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낄낄

근데 이게 키배의 장이 되도 웃기겠네ㅋㅋㅋㅋ 정치종교자료도 아닌데ㅋㅋㅋㅋ

아 히틀러의 말 더 써볼게요
"민주주의의 근본 원리는 권력이 인민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선거 승리 후 반 나치 정치인에게

그리고 내가 보기엔 김노숙 리플 보고 말한것 같은데

그리고 그 특별법은 명분은 그럴싸 하지만 다른 목적으로 쓰이지 낄낄낄

히틀러가 과거에 해놨던 말이 참 아이러니 하죠....
지가 독재자가 될줄은 그때는 꿈에도 몰랐겠지 ㅋㅋ

그때의 히틀러와 1945년 4월 30일의 히틀러는 다르지 않습니다만

히틀러는 처음부터 독재자 될 생각아니었어요?? 물론 자기 생각에는 인민을 위한 성군이겠지만

님들 독일정치떡밥도 금지입니다! 언급하지 마시죳?!!ㅋㅋㅋㅋㅋㅋ

히틀러와 첨엔 좀 멀쩡한 인물이었는데... 그당시 상당히 진보적인 사람이었습니다....만
근데 권력 맛좀 보더니 맛탱이가 가부렀죠.

ㄴㄴ 히이이잉이ㅣ이익! ㅈ..ㅈㅅ!

"누가 국가에게 명령합니까? 우리가 국가에게 명령합니다" - 아돌프 히틀러, 선전영화 의지으 승리

"우리는 사회주의자다. 오늘날 자본가들이 경제적 약자들을 불공평한 임금을 통해 착취하고 인간을 부와 소유 개념으로만 보며 책임과 퍼포먼스에 대한 죄의식을 가지지 않는 이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우리는 명백히 반대한다.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체제를 파괴할 것을 결의한다." - 물론 아돌프 히틀러

싸워라! 분노와 갈등은 고대신의 힘이 될테니!

뭐 히틀러가 빨갱이 같은 말을 한 것 같지만

기독교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야훼 신 변증법적 유물론 민족주의
구세주(예수) 마르크스 영도자
선민 프롤레타리아 계급 민족
교회 공산당 영도자의 당
그리스도의 재림 프롤레타리아 혁명 정복전쟁
지옥 자본가의 처벌 열등민족의 지배
지복천년왕국 공산주의 사회 레벤스라움

전혀 이상하지 않지 말입니다

히틀러는 흑화한 적이 없습니다

히틀러가 볼셰비즘 군대에 있었다고 진보 좌익 뭐시기였다??? 매우 놀라운 학설이네요 정말 놀라서 좆털이 뽑히는 기분입니다

ㄴ어차피 둘은 비슷하니 이상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 허허

적어도 괜찮지는 않지 않습니까 이완용의 괜찮은 점을 듣는 기분이군요

야식먹고 오니 콜로세움이 지어져있군요!!
행복 +2

이걸갖고 싸우는것도 능력인듯 캬

도대체 왜 이 글이 투기장이 되는겨 ㅋㅋㅋㅋㅋ

오 사스가 갓틀러

싸우는글론 안보이는데

이게 싸우는글로 보이면...sigh

저거 히틀러가 한 말이 사실 아니었다던가? 그런 주장이 있었던걸로

http://bytwerk.com/gpa/falsenaziquotation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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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도 악행을 할때가 있고 악인도 선행을 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히틀러가 했다는 점이 우리 눈을 가리는것 같은데 저 연설 자체는 그럴듯한 내용이고 나쁘지는 않은 내용입니다. 국가 내외부의 적에 대하여 경계하며 법과 질서를 세우자는 말이 잘못된건 없다고 봅니다. 오늘날에도 특정국가에선 공산주의자의 위협은 계속 되고 있죠. 다만..문제는 '법과 질서'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다른 의견이나 반대자들은 모조리 배제했다는게 문제죠.

멍청하기까지 하다면 그것이야말로 걸작 어그로의 완성이리라

코른 신이 eagle을 좋아합니다.

역시 쓸대없이 아는게 많으면 대가리가 고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