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IllIlll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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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7 14:21:06 KST | 조회 | 3,269 |
제목 |
경찰아저씨!! 여기 도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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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박태환 관련해서도 언급된 거였는데, 이번에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문제
한줄요약하면 보태주는거 없이 상금 30%받아쳐먹음.
원 출처는 http://m.cafe.daum.net/bigscooter/Mr20/39434?q=김연아가+소치+개막
김연아가 소치 개막식도 안가고 12일에 간 이유
김연아도 일찍 가서 개막식에도 참석하고, 시차적응도 하고, 훈련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훈련할 링크장이 없습니다.
일본이나 러시아등 다른 나라는 국가에서 메인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과 가까운 거리에 고급링크장 하나를 통째로 빌려서 자기들끼리 철통보안으로 비공개훈련을 합니다.
반면, 일찍가도 훈련할 링크장이 없는 김연아는 한국에서 최대한 훈련해야합니다. 올림픽출전선수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식훈련장은 13일부터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날짜에 딱 맞춰 12일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아쉽게도 톱 스케이터 중 유일하게 연아만 피겨전용훈련장에서 훈련안한채로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그런데도 금메달만을 바라는것은 아이러니하죠.
김연아팀은 선수촌호텔이 아닌 별도로 지낼곳을 빌렸습니다. 연아네 코치 몇명이 선수촌에 들어갈 여건이 되지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함께있어야하기때문에 벤쿠버올림픽때처럼 따로 밖에 있는것이죠
그리고,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들은 축구처럼 코치, 트레이너등 스텝진 구성을 빙상연맹에서 구성하고 그들에게 월급을 줍니다.
하지만 피겨나 수영은 선수가 직접 스텝진을 구성하고 월급도 선수가 직접 줍니다.
연맹의 도움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선수가 우승하면 몇%를 연맹에 줘야하는 룰이 있습니다(30%)
날강도들이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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