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피가 흐르는 학생

그걸 가지고 또 정색하는 사람들

찔리나보네

저런거 제대로 해명해야지 침묵은 머여.

정색하는거 보니 챙기긴 하나 보군 ㅋㅋ

아니 안챙기는 사람이라도 학생회라고 하면 저런말 자꾸 들으니까..
진짜 개념없다고 생각 할거 같은데.... 안챙기는 사람이라도 기분나쁠듯

일침은 일침인데 좀 돌려서 말해도 될것을.. 정도로 볼수있는거죠 ㅋㅋ

경험상 깨끗하다 못해 사비 털며 학생회 운영해도 왜 비싸냐고 따지고 고생한 거는 모르쇠 하는 사람은 넘쳐나죠. 하지만 그 것 보다 문제는 모든 절차가 투명하지도 않고 제대로 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나같아도 불신할 거리가 너무 많음.

일침도 일침 나름인데...갓 입학한 누군지도 모르는 애가 다짜고짜 농담이랍시고 저런소리하면 찔리는게 있던 없던 화낼수밖에 없지않나?

학생회 아무것도 안받고 다른 학생들 위해 무보수 봉사하는건데 저딴식으로 말하면 화나죠

저런거 제대로 해명해야지 침묵은 머여.

과 학생회수준에선 진짜 열정페이로 일하는것도 모자라서 본인돈 쏟아붇는경우도 있는데..물론 떼먹는경우도 있겠지만.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치면 싸늘해지는게 당연한거지. 꼭 찔려야 싸늘해지겠나

너무 돌직구닷 ㅋㅋㅋㅋ

개인이 희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먹튀하는 놈들도 은근히 많아서...
자기들은 청렴해도 윗대에서 그랬으면 민감할수도있음.

과끼리 너무안친하네 우린저런거 그냥 툭툭던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