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유발]현직 주차관리자 썰

혼돈의 카오스

앞부분 좀 읽었는데 암걸릴거 같아 걍 안읽고 내림

오늘따라 우리 어머니가 자랑스럽다

항암제가 필요합니다

앞부분 좀 읽었는데 암걸릴거 같아 걍 안읽고 내림

오늘따라 우리 어머니가 자랑스럽다

에이~ 자동차 검사한뒤 시동끄고 차 인도해주고나면(물론, 시동거셔야한다고 말함)

1. 어? 이거 왜 안움직여요(시동껐으니 안움직이는건데...) 당신 내차에 뭘한거야 당신 차 물어내!!
2. 어? 왜 기어가 안먹어! 내차 핸들 왜 망가트렸어!(....시동껏다니까요.... 파워스티어링 안되잖아요...)
3. 어? 왜 내 차 창문 안움직여? 당신 뭐한거야?!(....글쎄 시동껐다니까요....)

...왜 주차후 시동끄냐고하면, 시동켜놓으면 기름값 물어내라는 몇몇 고객들때문이라고 말하지요(...)

솔찍히 우리나라 운전 면허 너무 쉽게 줌...

운전이란게 사고나면 나만 죽는게 아니라 휘말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갑자기 무서워지네..

근데 이런거 보면 가장 빡치는건 지가 잘못해놓고 되려 화내는 사람들임

백화점은 아니고 대형마트 주차팀에서 일하는데 이런분들은 거의없는데 ㅋㅋ 다행

울 엄마는 아빠한테 운전 배울때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배워서 그런지 운전 잘함

보기만 했는 데 암걸릴꺼 같다..

도대체 머리가 어떻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