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마귀

물의 부피와 물체투입의 상관관계를 이해한 까마귀

연구팀이 마련한 낚시 킷트를 이용해서 낚시에 성공한 까마귀



동료들에게 먹이를 피딩하는 까마귀
고양이의 반응은 시큰둥하자
분위기를 살피고 개에게 먹인다.

까마귀는 자기 부리가 닿지 않는걸
인지한 후 옆에 있는 철사를 이용해봄
근데 못꺼냄

까마귀가 재 개조한 도구로
원하는 물건을 꺼내는데 성공한다.

까마귀가 먹이 구하러 다니는데
사냥시 힘 비축할려고
자기는 비행안하고 그냥 독수리 타고 다니면서
먹이 보이면 하차 ㅋㅋ

인간, 돌고래, 침팬치,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까마귀도 거울속의 자신이 자신이란걸 알아볼 뿐더러
그걸 뛰어넘어서
아예 거울을 이용하여 찾고자 하는 사물을 찾기도 한다는
실험 결과 ㄷㄷㄷ

앵왈앵왈

이걸보고 놀라움을 느낀다는 건
어쩌면 인간의 오만함일지도 모른다.

이걸보고 놀라움을 느낀다는 건
어쩌면 인간의 오만함일지도 모른다.

김성모 까마귀짤은 역시 틀리지않았어..역시 까마귀는 영리해

강아지 고양이 까마귀가 한 자리에 있네

앵왈앵왈

까아아아아악

까마귀 몇천년후에 인간이랑 대등해지는거 아니겠지...

저거 쓰레기 주워오는것도 아무거나 넣어도 주는거 알고

돌멩이같은 무거운거 집어넣어서 먹이만먹음 머리 좋음 ㄷㄷ

까막이다. 진진돌이가 필요해

26세기엔 국지방어기를 만들어 깔겠지..

까마귀 자판기는 쓰레기가 음식으로 환산될수 있다는걸 알고 그 동네 커뮤니티의 까마귀들 사이에서 쓰레기나 무겁고 좋은 물체가 화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추가로 있어요 ㅋ

원숭이가 아니라 까마귀가 사람으로 진화했으면 날아다닐수있었을텐데

ㄴ마귀인간의 출몰!!

까마귀는 학습심리학 실험에서 인간 대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동물이죠 똑똑한데다가 윤리적 제약도 포유류에 비해 적어서 이것저것 다 써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