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과 미군의 차이

어차피 병사들은 명령 떨어지면 막사에서 튀어나올테니...

쉽게 말해 한국 군대는 사건이 터지면 밑에 인간을 갈구면 된다는 것이군요

좇같은 권위의식의 나라 난 군대라서 그런줄 알았지 나와보니 온세상이 다 군대여

역시 선진국은 다르네..

으아

지렸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저게 맞는데 말이지

좇같은 권위의식의 나라 난 군대라서 그런줄 알았지 나와보니 온세상이 다 군대여

쉽게 말해 한국 군대는 사건이 터지면 밑에 인간을 갈구면 된다는 것이군요

당연히 저게 맞는건데 우리나라는 그냥 밑에 병사들이 잣뱅이 까고 갈굼은 대위나 소령 급들이 다 쳐드시고..
부사관은 뭐 그냥 병사들과 같이 까는거고. 아주 높으신 분들은 집에서 편안히 명령 내리시고.

장군: 꼬우면 니들도 장군하던가 ㅋㅋㅋ

근데 저렇게 미군하고 한국군이 같이 있고, 거기에 다양한 계급들이 함께 나오면 대체 어느 부대인건지?
미군부대인가요? 한미연합사? 대체 어디죠?? 일반 부대는 아닌거 같긴한데...

육본에선 이등병과 소령이 함께 낙엽을 씁니다
육본에선 대령이 소위한테 수저를 챙겨줍니다

안보사군 // 저거 그린 분이랑 원본 쓰신 분이랑 달라요. 그린분이 착각했는데, 글쓴이분 카추사 아니시고, 저 내용은 한미연합사 근무 경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군대만 그런게 아니지.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임.

단순히 공직에 한정된 문제가 아님.

문제가 생기면 일단 아랫 사람 중 잘못한거 있는 사람 샅샅이 찾아내서 조져놓은 다음 난 올바른 명령 내렸는데 쟤네가 잘못한거다! 라고 존나게 당해봤지 그런거 ㅋㅋ

한가지 덧붙이자면..... 카투사 나온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 미군 애들은 수류탄 투척 훈련할때 아군이 실수로 수류탄을 아군쪽에 떨구면 sergent나 장교가 자기 몸을 날려서 수류탄을 덮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