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식 부먹 vs 찍먹

전 역시 탕수육과 마찬가지로 찍먹입니다

감자튀김을 왜 케찹과 함께 먹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감자튀김은 본래 밀크쉐이크에 찍어먹는것입니다

이건 찍먹이다
이론의 여자기 없다

저걸 부어먹으면 손에 묻잖아

설마 여기서 볶먹을 주장하는 미친 작자가 등장하지는 않겠지

사실상 볶아먹어야..

소세지에 케찹을 찍어드실분들

포크를 쓰잖아요.

감자튀김을 왜 케찹과 함께 먹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감자튀김은 본래 밀크쉐이크에 찍어먹는것입니다

이 게시글의 싸움구도는 알고보니 '손으로 먹기 vs 도구로 먹기'로군요?

손으로 먹으면 찍먹
도구로 먹으면 부먹

저는 감튀만 먹습니다
케찹아웃

저렇게 뿌려먹으면 골고루 발라먹을수가 없자나 밑에 남은 감자는 케찹 근처에도 못가겠네

저는 감자튀김 그냥 생으로 먹습니다.
케첩은 햄버거와!

아니 부어먹는게 가능하긴 한가

전 탕수육과 마찬가지로 튀김만 먹습니다.
소스따윈 장식에 불과하죠

이건 닥치고 찍;; 반론의 여지가 없다

포크를쓰던 손으로먹던 찍어먹어야져 ㅡㅡ

저걸 왜 케찹이랑 먹죠

케첩은 햄버거와라...하긴 앤디워홀 버거킹 먹방에서 케찹을 버거안에 뿌려먹긴 하던데 맛있는건가..

노이해 튀김만 먹는게 더 맛ㅇ있음.

저는 감자튀김 다 먹고 나중에 케찹만 따로 쭉쭉 빨아먹습니다만?

아... 인앤아웃 버거 더블-더블에 딸기 밀크쉐이크 시켜서 감자튀김 찍어먹던 시절 생각난다...

워낙 유명해서 드셔본 분들도 많겠지만..
평소에 햄버거 좋아하는 입맛이면 미국 가면 꼭 드시길...
이거에 비교하면 베토디 따위는 마치 고무맛 수준으로 맛없게 느껴짐..

음... 난 감자튀김 그냥먹는데.... 케첩이랑 먹으면 속이 쓰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