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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로 모순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 박주영이 정성룡 상대로 한 골
1 : 0

누가더 병1신인가를 다루는것인가

정성룡이 더 ㅂ ㅅ

한화대 넥센

그게 언젯적 얘긴데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 박주영이 정성룡 상대로 한 골
1 : 0

나는 홍명보 영구까방권vs영구까임권

대한민국 스트라이커들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제 그만 자리 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동국이 최악의 08년도에서 09년도 최강희감독 만나고 반등 성공했듯이
박주영도 적당한 리그 찾아가서 반등 좀 해줬으면 싶네요.
비록 지금 욕먹고있지만 어디 94년도 황선홍 감독 욕 먹을때만 하겠습니까.
그러니, 본인도 다시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반등에 성공해주길 바랍니다.
벤치들어가서 머리 쥐어뜯는걸 보니 안쓰러워서 쌍욕을 못하겠음(...아 비판은 했습니다)

또한 선수도 선수지만 (감히 감독이 선발하겠다는데 안뛰겠다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
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선수를 무리하게 기용하려 하는 홍감독도 문제임.
본인의 이상향은 그리스전에서 보여졌던 "(잠시)감 되찾은 박주영+손흥민" 의 케미였겠지만...
러시아전 알제리 전에서 보여줬듯이, 박주영이 그 감을 유지할 컨디션 자체가 아닌듯 싶습니다.

국대에서 스트라이커 계보에서 신흥스트라이커 &기존 주전 스트라이커를 신흥 스트라이커를
윙이나 쉐도우로 돌리는 식으로 해서 동시에 조합하려는 시도가 성공하는걸 못봤는데.
하필 그 실험을 월드컵 몇달 남기고 하다니..

그 둘이 한팀

키퍼는 수비가 싼 ㄸ도 먹게 되는게 안타깝다